고 정현량 목사님의 소식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드릴 수 없습니다.
[이제 사모님과 두 어린 자녀들은 힘겨운 세상을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총회안에 뜻이 있는 교회들이 유가족을 돕는 모금을 실시했으면합니다
총회안에 뜻이 있는 교회들이 유가족을 돕는 모금을 실시했으면합니다
❶ 한 구좌에 100만원씩 (1회)
❷ 한 구좌에 년 120만원씩 ✖ 10년
❸ 사모님을 교회 여전도사로 모셔서 사역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교회
❥ 저의 교회도 부족하지만 ❷ 번에 작정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유족들에게 힘이 되는 일이 될런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작은 일이라도 함께 나누도록 했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에서 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저와 유족들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목사님이 예배당안에서 주의 일을 하다가 젊음의 꿈도 펼치지 못하
시고 주님의 부르심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무엇인가라도 하
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해당 노회나 동기회에서 더 좋은
방법으로 유족을 돕는 방법이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들이 동참해 주신다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