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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를 디자인하라~!!

한기양 (부산노회,울산새생명교회,목사) 2012-10-13 (토) 16:12 11년전 4255  


제가 섬기고 있는 굿미션네트워크(GMN)에서는

목회사회학연구소와 함께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한국교회, 미래목회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18일(목)오후2시30분~오후5시30분,
       10월19일(금)오전10시~오후4시

      아현감리교회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오늘날 목회에 절실히 필요한 주제로 준비했사오니

꼭 일정을 조정하셔서 참석하시면 목회에 큰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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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오늘날 흔들리고 있는 한국교회,
외부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잃어버리고,
내부적으로는 신앙의 길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적 신뢰라고 하는 것은 교회가 공적인 영역에서
자기의 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교회와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의 공적인 자리에 대한 질문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교회의 비리와 목회자들의 여러 문제가 터져 나오는 때에
이들의 공공성에 대한 질문이 더욱 절실해집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목회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가치들을 고민할 때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굿미션네트워크(GMN)와 목회사회학연구소에서는
독일에서 목회사회학을 창시하고,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질문에 천착해 온
칼 프리츠 다이버 (Karl-Fritz Daiber) 교수와
윤리학 분야에서 일찍 직업으로서의 목사의 역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오신
칼 빌헬름 담 (Karl Wilheln Dahm) 교수를 모시고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첫째날(10/18, 목) “I. 교회, 목회자 그리고 공공성”


둘째날(10/19, 금) “II 한국교회, 포스트모던에 답하다’



포스트모던의 주제에 대해서 목회사회학의 관점에서 다이버 교수님이 개관하시고,

한국의 실천신학자인 조성돈(실천신대/소장),
박종환(실천신대, 예배학),
이승진(합신대학원, 설교학) 교수가 나서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리더십과 예배, 그리고 설교에 대해서 강의를 이어갑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서 포스트모던 시대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목회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가능성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굿미션네트워크(GMN) 회장 / 한기양
목회사회학연구소 소장       / 조성돈


www.gmn.or.kr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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