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탄한 목회와 원로후임 지침서 출간
시간이 지나고 교회도 성장하매 따라 교인들의 수준은 높아가고
교회도 민주화가 되는데 목회자들의 意識수준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과거지향적인 과거 권위주의權威主義 DNA가 남아있어
교회갈등과 많은 문제가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 한국교회 병패 중 하나입니다.
저자 장달윤 목사는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20:27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한 말씀을 붙들고 목회하면 평탄한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지론으로
한경직 목사님을 예를 들어 논거 한 후
한국교회 역사가 길어지면서 원로가 많이 배출되는데
조화롭게 잘하는 교회도 더러 있지만
그렇지 못해 산고産苦를 겪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서적書籍도 신학교 교재도 없기 때문에
원로도 원로후임도 적응이 잘되지 않아 갈등이 빈번함으로
원로제도를 폐지하자는 안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총회결의로 헌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헌법 개정 전까지는 현행대로 진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필자는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하여
'원로후임지침'에 대해 논하면서 『평탄한 목회와 원로후임 지침서』를
출간하여 전국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필자는 신학교 교육과정 안에 원로후임 교육과목이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통해 후임들에게 갈등이나 시행착오 없이 목회를 평탄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좀 만나기 어려운 특이한 책이라 소개합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 장달윤 목사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M.D, S.T.M)
서울 무궁교회 원로목사
함해노회장 역임
현재, 목회상담원 원장
은퇴목사 안식관장
영천 기독교조각공원 대표
010-6221-5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