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땀과 눈물로 기도하며 섬기셨던 고 정현량 목사님!
이제 주님의 품에서
칭찬과 영광의 면류관을 받았을 것임을 그려봅니다.
그러나, 그의 떠난 자리를 아쉬워하며
가족[사모님과 주혜(10)주은(7)]을 위하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모으려합니다.
(농협 301-0121-8254-71 :익산노회)
그 동안 많은 동역자들께서
관심과 위로의 마음을 남기셨습니다.
그 말씀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게시글 536번 “총회안에 뜻이 있는 교회들이 유가족을 돕는 모금을 실시했으면합니다
❶ 한 구좌에 100만원씩 (1회)
❷ 한 구좌에 년 120만원씩 ✖ 10년
❸ 사모님을 교회 여전도사로 모셔서 사역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교회
❥ 저의 교회도 부족하지만 ❷ 번에 작정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유족들에게 힘이 되는 일이 될런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작은 일이라도 함께 나누도록 했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에서 입니다. 양해 바랍니다.“(참으로 감사합니다,다음엔 사모님 구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글 526번2.< 젊은 목사의 죽음을 통해 나를 보다. 아니 남아있는 사모님과 두 자녀를 보다.그래도 정목사가 살아 있을 때 지인들이라고 위로를 왔지만 정작 사모님과 두 자녀에게는 눈조차 마주칠 수 없었습니다. 용기도 없었지만...>
<종달교회 이재송목사님“박용래 목사님께서 제안하신 방법 중 첫번째 방법으로 유가족되신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작은 정성을 보태겠습니다.
작은 정성이 전달될 수 있는 계좌번호를 알려 주시면 입금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 정현량 목사님의 영면을 기도드립니다.>
게시글 525<한 알의 밀알같은 죽음이 되기를... >
게시글548<멋진 목사님을 보내며> <어느 전도사님은 “저의 멘토와 꿈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천국에서 뵐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익산노회 노회장 목사 전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