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갱신과 역사변혁을 위해 기도 하며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2013 WCC 부산총회는 새로운 선교로 방향전환이라 봅니다
대체로 북반부의 1세계 위주의 선교에서 남반부 제3세계 선교로 새로운 흐름
새천년의 선교방향 Mission transition 입니다.
아프리카, 남미는 뜨겁고 강한 영성운동 Spiritual Movement 입니다.
그길목에서 WCC 부산총회가 치러집니다.
1961년 뉴델리총회에서 나온 Misso Dei는 세상 어느곳이고 주님이 역사하기에
교회에서나 학교에서나 노동현장에서 사회 곳곳에서 선교의 장으로 알고 일해 왔습니다.
대신 교회의 선교는 약했습니다. 지금 유럽 교회 현장은 많이 약해 졌습니다.
그후 1991년 JPIC 총회를 통해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보전에대해 선교 의 맥을 잡았습니다.
2013년 부산 총회는 새천년들어 처음이며 신약 예루살렘 총회이후 2000년을 지나며 처음으로
성령의 선교 Misso Spiriti 를 말합니다.
이번에 민중과 새벽기도,통성기도는 고유한 한국어 발음으로 사용한다고 압니다.
그럼 holy spiriti를 개인적으로 방언하고 불받고 뜨거움으로만 그칠 런지요
좀더 성령에 대한 건강한 정의가 내용으로 채워져야합니다.
성령을 이르는
구약의 루악흐 Ruah ,生气 와 신약의 프뉴마 Pneuma 다같은 개념으로 어떤 숨 바람 영은
곧 육신과 함께 하며 새로운 인격체, 인간 .사람 입니다.
지난 세기 한국교회의 발전은 기도의 힘이며 강한 성령운동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럼 영과육은 분리 되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또한 한 개인 인간이 바로 사회의 구성원 이듯이
바로 Misso Spiriti 가 in history 할때 건강합니다.
개인의 성령 체험이 새로운 인격 new human 새사람을 만들고 in history 역사안에서
ecclesia 교회에 봉사하며 사회에 헌신합니다.
에클레시아는 건물이 아니라 주를 고백하는 이들의모임이며 이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번 WCC 부산총회는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여야 합니다.
또한 한국교회가 북한교회와 만나고 세계교회에
남북이 화해와 협력 하는 의지를 보여 줘야한다.
이는 이번 총회의 key point 입니다.
바로 이것이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천국잔치인 것입니다.
이번에 기하성에서 참여하니 다행입니다.
WCC총회를 적극 지지하더군요.더욱 한기총과 대화해야 합니다.
이번 WCC부산총회는 내적으로 한국교회의 진보와 보수가 아우르는 화해의 잔치여야합니다.
그리고 북한교회와 만남과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한겨울에 강추의는 바로 북극진동과 북극의 제트기류가 원인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그분의 지구 자정 능력이며 그분의 숨결이죠
새천년들어 13년을 지나며 많은 지진과 쓰나미 기상이변이 있었습니다.
이럴수록 인간은 팽팽한 핵대결을 내려놓고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애쓰며 주님앞에 기도 할때입니다.
감사합니다.Thank you.
스페인 삼위일체교회 광장 십자가상
스페인광장에서 무르익는 조국통일을 바라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성가족교회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