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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거기 인생의 대역전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1-24 (목) 14:29 11년전 3685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7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74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 (삼상 2:12-25) 오늘날 교회 안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이 의외로 많다. 여기서 ‘알다’는 히브리어 ‘야다(yada)'이다. ‘야다’는 손으로 만지다 또는 다루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지다, 접촉하다’는 것은 친밀함 의 상징이다. ‘야다’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근본적인 의미로부터 ‘인지 하다', ‘체험과 관찰을 통해서 알다' 또는 ‘친근하게 잘 안다’는 의미 들이 파생된다. 예를 들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그들은 악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다. 창세기 4장 1절에서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알게 되어, ‘야다') 가인을 낳고... ”할 때 ‘야다'가 쓰인 것과 같이 남녀가 서로 성적인 교제를 통하여 아는 것 과 같은 친밀함이 ‘야다'에 함축되어 있다. 그 만큼 성경에서 누군가 ‘하나님을 알았다'라는 표현이 나올 때 우리는 그가 하나님을 정말 깊이 이해하고 그와 가까운 교제를 하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교인이란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거나 하나님을 실질적으로 모르는 자를 말한다. 1.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이 많다.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삼상 2:12). 엘리는 제사장으로 그의 아들(홉니와 비느하스)은 세습원칙에 따라 나중에 제사장이 되었다. 문제는 이 두 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1) 세습교인 (2) 육신에 속한 교인 2. 하나님을 멸시하는(두려워하지 못하는) 교인들이 많다.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 2:1-17). (1) 제사를 멸시하다 (2)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못하다 3.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많다.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 과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 게서 듣노라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 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삼상 2:22-24). (1)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목회자들. (2) 하나님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 못하는 교인들. 4.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심판 받을 자들이 많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삼상 2:25). -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삼상 4:11). 결론: 하나님을 힘써 알자.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 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3). 찌거기 인생의 대역전 미국 시카고에 있는 어느 한 교회에서 세살짜리 여자아이의 장례식이 있었다. 먹지 못해 굶어 죽은 아이였다. 그런데 이 불쌍한 여자아이의 장례식에 남루한 옷을 입고 충혈된 눈으로 찾아온 한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다. 그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틈을 타 죽은 아이의 신발을 벗겼다. 그걸 팔아 술을 마신 그 사람은 바로 죽은 아이의 아버지였다. 20년 후,시카고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수천명의 성도들 앞에서 한 사람이 외치고 있었다. “죽은 딸의 장례식에서 신발을 훔쳤던 파렴치범은 바로 저였습니다. 만물의 찌꺼기 같은 나를 다시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아주신 분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바로 시카고의 부흥사 멜 트라더 목사였다. 하나님은 인간이 볼 때 폐품 같고 불량품 같은 그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다시 드러내는 놀라운 창조주이심을 기억하자. 옛사람과 새사람 교회사의 위대한 인물인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에는 방탕한 시간들을 보냈으며 결혼도 하지 않고 한 여자와 동거하여 아데오다투스라는 아들을 낳기도 했다. 그러던 어거스틴이 32세에 밀라노에서 유명한 암브로스의 설교를 듣다가 회심하게 됐다. 회심한 후 성경도 부지런히 읽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길가에서 옛날에 드나들던 술집의 여인을 만나게 되었다. 이 여인은 어거스틴에게 “왜 요즘은 저희 집에 들르지 않나요”라고 유혹했다. 그러자 어거스틴은 “옛날의 어거스틴은 죽었고 나는 새 사람이 됐소”라고 대답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된 존재들이다(고후 5:17). 그러나 여전히 그 속에는 옛 성품이 우리 안에 남아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새 사람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고달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죄에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날마다 변화의 삶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 제 10 계명 □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6-8). 제 1 문: 제 10 계명은 무엇입니까? 답: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 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가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하신 것입니다(출 20:17). 제 2 문: 제 10 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 10 계명이 명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처지(형편)에 완전히 만족하며 이웃과 그의 모든 것에 대하여 의롭고 자비로운(사랑하는)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제 3 문: 제 10 계명이 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 10 계명이 금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처지에 대한 모든 불만과 이웃의 행복을 시기하거나 좋지 않게 여기는 것과 이웃에게 속한 어떤 물건에 대한 모든 부당한 행동과 감정입니다. 교훈 제 10 계명은 이웃의 가정을 보전할 것과 인간의 마음의 내적 상태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렘 17:9). 1) 자신의 처지에 온전히 만족하고 이웃에 대해서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2) 금지사항은 자신에 대한 각종 불만족과 이웃에 대한 시기심, 불평 탐욕이다. 3) 탐심은 모든 죄의 근본이다. 도움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이웃사랑으로 가득 차 있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랑에 반대되는 일체의 욕망을 마음속으로부터 추방해 버려야 한다. 두 단어가 합성된 용어로써" 더 많이 갖는다" 라는 뜻이다. 사람이 행동으로 범죄케 되지 않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바로 마음속 에서부터 그러한 욕망을 조금이라도 소유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공부 1) 모든 죄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4-15). 2) 탐심은 곧 무엇과도 같은가요?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 5:5). 3)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쳐야 할 이유는?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눅 12:15).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 12:20-21). 4) 우리는 어떻게 탐심의 죄를 깨닫게 됩니까?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 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 5)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 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6) 탐욕을 이기는 가장 좋은 비결은?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3:5).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 4:11). 적용 1)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비결, 곧 죄 짓지 않은 방법은?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갈 5:16-18). 2) 우리의 이웃에 대한 가장 좋은 마음가짐은?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 15:2). 2010년 4월에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이 출간 되었습니다. 책이 출간이 되도록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1000부를 발간하여 아직 150여부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혹, 구입하시고자 하는 회원께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책 구입 대금는 아래에 있는 계좌로 보내주시고, 저의 이메일로 받으실 주소를 보내 주시면 우편으로 배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카페지기 문지기(김창환목사) * 책 명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엘맨 출판사: 282 page * 책 대금 : 10.000원(배송비 포함) *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009-601324 김창환 * 이메일 : kch9815@hanmail.net --------------------------------- 매주 16,72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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