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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었지만 꿈 같은 68년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2-05 (화) 13:17 11년전 3211  
11:26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7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75호) 아버지(아빠)와 아들 (마 6:1-13)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에 대해 아버지란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신성모독의 죄로 몰려 십자가에 달리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린다. 1. 하나님 아버지 1) 예수님께서 친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셨다. (1) 평상시에-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2) 십자가상에서-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눅 23:46) (3) 부활 후에-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2) 제자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들로 고백했다. (1) 베드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2) 바울-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엡 6:23). 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셨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2) 성경인 마가복음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막 1:1). 3) 제자의 고백에서-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4)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한 유대인들의 증언에서-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요 19:7). *(참조)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신 21:22-23). 3.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1)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요 20:17). 2) 성경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 8:15). 볼 수 없었지만 꿈 같은 68년 … 죽음 앞에서 감사할 뿐" 강영우 박사 "허락된 시간 많지 않아… 축복받은 삶, 감사하다." 시각장애 극복 '아메리칸 드림' 강영우 박사 암 시한부 판정…지인들에 의연한 작별의 편지 "여러분과 함께 이 세상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그럴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제게 허락된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 의료진의 소견입니다."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삶과 죽음, 아름다운 생의 마무리를 생각하게 하는 이메일이 미주 한국일보 워싱턴 편집국에 배달됐다. 이메일을 보낸 사람은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백악관 국가장애위원(차관보급)에 올라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강영우(68)박사다. 실명 상태에서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에 올랐던 강영우 박사 그가 성탄절에 세상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준비하게 된 것은 췌장암 때문이다. 10월 담석으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했을 때 만해도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그 뒤 추가 검진에서 췌장암에 걸렸고 한달 여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의료진의 선고가 내려졌다. 어이 없는 운명에 누구든 억울하다며 항거라도 하고 싶을 테지만 강 박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마지막 시간을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하고 지난 주에는 병원에서 퇴원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들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50년 전 서울 맹학교 학생이었던 저는 자원봉사자 여대생인 아내 를 처음 만났다"며 "10년 뒤 그 예쁜 누나에게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며 비전이 담긴 석자 '석은옥'을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먼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 박사는 이어 "아내와 함께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온 지 40년이 다 되어간다"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 속에서 우리 부부의 사랑 을 듬뿍 받고 자란 두 아들이 미 주류사회의 리더로서 아버지보다 훨씬 훌륭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아들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첫 아들 진석 (영어 이름 폴)씨는 30만번 이상 백내장 굴절수술을 집도해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2011년 최고 슈퍼 닥터에 뽑혔으며, 법률 전문지 내셔널로저널이 40세 미만 최고 법조인 40명에 포함시킨 둘째 진영(크리스토퍼)씨는 10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임법률고문이 돼 2대째 백악관에서 일하고 있다. 중학교 시절 닥친 실명에 대해서는 "그 때문에 한평생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 며 오히려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강 박사는 중학 시절 외상으로 실명하고도 고통과 편견을 극복하고 연세대 문과대를 차석 졸업한 뒤 1972년 도미, 피츠버그대에서 교육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해 한국인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가 됐다. 이메일에서 그는 주변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잃지 않았다. 그는 "여러분이 저로 인해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길 바란다"며 "누구보다 행복하고 축복 받은 삶을 살아 온 제가 이렇게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 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시간을 허락 받아 감사하다"고 차분히 말했다. 그는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여러분들로 인해 저의 삶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했고 은혜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끝을 맺었다. 교포 사회는 강 박사의 편지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고 있다. 그를 아는 지인은 "마지막에 마주하는 어려움에 의연하게 맞선 강 박사의 용기가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인은 "편지를 읽고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었다"면서 "세상에 태어나 강 박사 부부만큼 열심히 그리고 보람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고 되물었다. 강 박사가 실천한 삶은 나눔이었다. 19년 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복지법인인 국제 교육재활교류재단을 설립했다. 국제 로터리재단의 평화장학금과 연세대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피츠버그대 기념사업에 기부하고 관여했다. 2010년에는‘오늘의 도전, 내일의 영광(Today’s Challenges, Tomorrow’s Glory)’이라는 저서를 출간, 젊은이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그는 “섬김과 나눔의 삶 자체가 사회에 남기는 효과는 영원하다”면서 “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나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는 현실”이라고 못내 아쉬워했다. 그리고 얼마 후(2012년 2월 23일) 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기도가 멀면 죄가 가깝습니다 1. 기도가 멀면 죄가 가깝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민족을 위한 기도를 멈추는 것을 죄(삼상 12:23)로 알고 그 죄를 결단코 범치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데 사업이 잘되거나, 기도없이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의 저주일 것입니다. 요즘 문제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까지도 기도의 가뭄이 그 원인이라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기도의 문을 열었으니 주께서 우리의 갈급한 영적소원과 기도의 문제들 속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2. 소리내어 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흥회나 기도원 집회시에 은혜를 받았다 하는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 받았다 하는 말속에는 소리내어 하는 이른바 「통성기도」를 결코 무시할 수 가 없습니다. 또한 ‘주여 삼창’은 영적 분위기에서의 순종과 화합의 의미가 있고, 정신을 기도에 쏟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호소도 무시할 수 가 없습니다. 기도는 힘있게 부르짖어야 그 기도가 신선하며, 그 영이 살고, 믿음의 깨어있는 삶을 갖다 줍니다. 3. 이제 우리의 이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작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면 그 끝도 역시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 입니다.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아무도 그 마음을 빼앗지 못하도록 기도합시다. 할 수가 있습니다. 4. 기도는 성결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생활로 하루하루를 살아 갑니다. 그러나 반복된 의미없는 나날속에서도 지루함을 갖지 않게 하고 생활에 진미를 날마다 맛보며 살아가게 하는 비결은 바로 기도에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 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하시면서 부르시는 음성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곧 성도들로 하여금 성결한 삶을 요구하시는 부름으로서 넘어지고 좌절하며 함정에 빠진 추한 모습이 될 때가 많은 죄인들로 하여금 기도생활을 통하여 깨끗하게 되고, 마치 세탁한 것과 같은 청결하고 깨끗한 생활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순수하게 하며, 기도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밝은 빛을 발하고 소금과 같은 역활을 잘 감당하도록 해줍니다.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보다는 실제로 기도하는데 더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생명력 넘치는 의욕과 주님안에서 승리하며, 회개함으로 성결한 삶을 기도로 이끌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매주 16,71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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