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량목사님의 떠난 자리를 아쉬워하며
유족[사모님과 주혜(10)주은(7)]을 위하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농협 301-0121-8254-71 :익산노회)
1.이렇게 아룁게 된것은 각처에서 목사님들이 전화로
계좌번호를 물어오시기에 다시한번 그동안 상황을 알리며 고합니다.
2.저희 익산노회는 이번에 실시한 제4차 임시노회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결의했습니다.
정현량목사 순직에 따른 유족 돕기 대책의 건은
“한주일 특별 헌금(2/17)”을 실시하여 돕기로 하고
또다른 대책을 위하여 임원회(107회기/108회기)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춘포교회에서도 최선을 다한 헌금과 교회적으로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3.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시겠다는 분에 대해서는
사모님의 계좌를 알려 드리고 직접 연결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4.그동안 관심과 사랑을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준모 2013-01-27 (일) 18:31
전환국 목사님, 저희 인천 해인교회는 오늘 귀한 마음을 모아 헌금을 했는데, 우리 교회로서는 최선을 다한
금액이 모여 졌습니다. 저희 교회는 교인들과 노숙인 쉼터에 계신 식구들, 피난처에 있는 식구들까지
다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그 분들도 작지만 성의껏 참여 했답니다. 지금 막 1,062,000원을 송금했습니다.
힘내시고, 기장의 선한 마음들이 죽~~~~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제주 종달교회 이재송목사님 (감귤의 뜨거운 사랑)
이재철 2013-01-16 (수) 12:16
박용래 목사님과 대전교회의 큰 결단에 젊은 목사의 한 사람으로써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진형섭 목사님도 게시판 글과 이글의 코멘트에서 언급했듯이 큰 그림의 차원에서 총회와 노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행함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하지만 인간의 삶이란게 바라고 소망한다고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 일어나는게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그러기에 이 게시판에서 이 글을 보는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기도하고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골교회
목사들의 불의한 사고로 인한(시골 교회뿐이겠습니까?) 유족들의 삶에 힘이 되어줄 귀한 일들이 법적으로
보장되어지길 해남 시골교회 목사가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김규진목사님
나눔교회 / 새론교회/
마동교회 ......... 그 외 여러분 감사합니다
5.더욱 기도해주시고요 열악한 환경에서 목회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다른 대책을 간구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2월 6일
익산노회장 전환국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