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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하지말어야할말들!
김규환 (대전광역노회,대전중원교회,장로)
2013-02-08 (금) 03:00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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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설에 모처럼 모인 가족이 웃으며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해야되며
말한마디로 시험드는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말들은 되도록이면 참아 넘기는 지혜가 요구됨니다.
▶만혼기 젊은사람들에게 : 결혼은 언제 할 거야?
▶ 형편이 어려운사람에게 : 그동네 집값 많이올랐어?
▶ 하루하루살아가는 사람에게: 그동안 돈얼마 모았어?
▶ 부부관계가 안좋을시: 그럴거면 갈러서계!
▶ 일 잘못하는 동료에게: 그래서 새사람이 잘들어와야 하는거야!
▶ 뒷말 추궁: 내말 안 듣더니 거 봐라.
▶ 며느리 면박: 내아들이나 되니까 너람 결혼했지.
▶ 사위 면박: 내가 그러니까 그런놈하고 결혼하지말랬지?
▶ 아들 면박 :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 방관자에게 : 내가 아무리 그렇게 말했기로서니 너는 그렇게 눈치가
없니?
▶ 무포용: 내가 창피해서 너때문에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다.
▶ 모멸적언사: 너는 왜 항상 그모양이냐?
너희 어머니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든?
넌누굴 닮아 그모양이냐?
▶ 비아냥 어조: 네가 우리집에 시집와서 출세했지?
▶ 무조건 이유없이: 네가 참어라.
▶ 자탄조 상대 모멸: 다못난 내 탓이다.
▶ 열등적 상대 모멸: 돈 좀 번다고 큰소리는...
▶ 이밖에!: 세월 참~ 편해젔다 . 우리때는 00게 했는데.
솔직히 우리딸이 자내보다 더많이 벌지 않나?
승진은 했어? 왜 못했어? 아직 애인없어?
아직 애 소식없나?
애 큰애 왔다. 얼른 들어가 상 차려라.
얼굴이 왜 그모양이야. 밥도 못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처럼.
음식많이 만들어라.시누이들도 좀 나누어주게.
자식키워봐야 하나도 소용없다니까.
너나 잘해보라. 다 너 잘되라고 잔소리 하는거다.
취직은 했니? 왜 못 했니?
퍽이나 생각해주는것처럼 말하는 구나.
▷ 이외에도 많으나 말은 칼보다 깊은 상처를 남기며 특히 명절때은
가족이 모인자리에서는 더조심해서 말하야 한다. 가능하면 상대을
칭찬해주는 말이 좋으며 부정적인 언사보다는 긍정적인 언사가
가족 의 화목을 가져온다.웃으면서 대화를 시작하고 웃음으로
대화를 종료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농도심하면 듣기거북하다.
천상천지 각개인의 귀중함은 인류70억 인구중 유일하다.어찌
다른사람과 비교 할수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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