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장로회,남신도회 총회 철이 되니까 이런 저런 말이 많더군요.
저는 속세에 말들이 싫어서 묵언 기도중 이었습니다. 저는 어느덧 세월이 되어 남들이 얘기중 하나님의 의 또는 공의가 아닌 얘기가 아니면 듣기가 거북하고 왠지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 자유로워 지고 싶었습니다. 믿음의 형제끼리 시비하는 것도 싫었습니다. 우리가 정한 법과 절차를 지키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남신도회에서 전권위원회를 구성해서 차기회장 후보를 단일화 했다고 공고문이 홈페이지 떴습니다.그 것을 작성하고 실행한 사람은 ㅇㅇㅇ, ㅇㅇㅇ,그리고 숨겨져 있지만 ㅇㅇㅇ 정도가 책임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차기 회장후보인 김정회장로 소속 광주주연합회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난리입니다.그렇지않아도 남신도회에 아시다시피 어려운일이 많아 서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기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될 터인데 이게 뭡니까? 남신도회를 도대체 어디로 이끌건지요. 장로회를 분립할 때
정의, 평화, 생명을 부르짖었던 장공 선생님! 평생 사랑하셨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기도하고 계실 선생님 정말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