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목후생 인턴교육 계속할 건가

추일엽 (경기노회,수원주님의교회,목사) 2013-02-13 (수) 21:56 11년전 3467  
목후생들은 학부 3학년때부터 목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각 노회 고시위원회에서 정기교육을 실시되고 있으며
신대원에 들어가서도 계속된다. 이젠 필수적으로 신대원을 졸업하여야 목사가 되는 판국에 전문적인 신대원 교육과 병행되고 있던 노회고시위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육이면 충분하고 그것으로 목사후보생교육은 끝이었었다.
그런데 누군가 교육원교육의 일환으로 인턴제도를 만들어 똑같은 교육내용을 가지고 한화콘도를 빌려 여름철 집중교육을 한다. 언제부터 인턴교육을 시행해왔는가? 교육원장이 누군가에 관심이 쏠려 이와 관련성된 사항을 심도있게 따져보고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목회신학대학원을 만들고 큰 무리를 빚었었고, 이를 폐지한 후 후속조치로 총회실행윈원회에 넘겨져 논희하게 될 예정이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신대원에서 충분히 배운 교과과정을 불필요하게 재탕하는 수준의 인턴과정이라면 과감하게 제도적으로 개선하거나 폐지하여야 할 것이다. 어떻게 인턴과정에서 신대원교육을 마친 목후생들에게 "십계명을 아는 대로 쓰라"는 등의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가?
 그 분 아니라 각 노회는 해마다 목후생관리를 위한 교육활동으로 상당한 재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인턴과정에도 노회가 재정적 부담을 안고 시행하고 있다. 교육원에서 해마다 인턴교육과정에 소요되는 경비가 1억 5천만원이 넘고 있다. 교육원장을 누구를 뽑아야 하나? 인턴과정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와 그에 따른 자료를 공개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턴과정의 실태와 앞르오 지속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언지 반드시 제시해여야 할 것이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현재 인턴과정을 시행하는 전문부서 총회 고시위원들의 종합적인 견해를 토대로 폐지여부를 결정하여야 하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도의 폐단을 면밀히 분석하여 공개적으로 발표하여야 할 것이다.     

이승정(부산노회,장산충일교회,목사) 2013-02-15 (금) 00:14 11년전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불필요한 교육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너무나 많은 낭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턴제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노회와 섬기는 교회에서 목회자로서의 성품과 자세를 교육하고 잡아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주소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