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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청문회를 제안한다.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3-09 (토) 02:35 11년전 3401  
정부 조직법이 통과 되지 않아서 국무 회의를 주재 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를 보게 된다.
나랏 일을 하겠다는 자들의 삶의 과정이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비도덕적 삶의 진흙 투성이다.
국회 청문회의 과정에서 보여지는 현실이다. 어느 택시 기사님이 우리 나라는 고위직에 있는 자들의 자식들이 다 병적 자식 밖에 태어나지 않는다 하였다. 이유는 다 병역 미필자이거나 면제 자이다.
 
사법 행정 입법의 수장이나 고위직의 자식들이 다 면제 대상이다.
정말 장애 때문에 입대를 면제 받았을까?
 
우리 교회와 자칭 그리스도인의 현실은 모든 죄를 면제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긍휼과 하해와 같은 사랑과 자비 용서로 인하여 믿는다고만 하면 모두 다 면제의 특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다. 정말 그럴까?
 
아니다. 조건이 있다. 그 것은 바로 회개이다. 알고 모르고 지은 죄, 의도적으로 계획하여 지은 죄 들이 말 할 수 없이 쌓여 있을 것이다. 이 죄를 고백하고 자복하며, 그 죄의 길에서 단호히 돌아서야 한다. 내 더러운 빨래는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빨래가 더러워 냄새 난다고만 하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는가?
앞으로 노회나 교단의 지도자로 나서려면 교단 청문회를 철저하게 거쳐 적어도 상식적인 도덕성을 통과한 자로 자격을 삼아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목회자의 목회를 방해하거나 앞 길을 막은 경력이 있는 자, 교권을 이용하여 목회자를 중상하고 날조된 유언비어를 유포한 경력이 있는 자, 더러운 교권을 휘둘러 노회와 촐회 교단의 헌법의 근간을 흔들은 자. 교회 공동체를 파괴하여 의도적인 자기 유익을 챙기려고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 혹은 동료 목회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도 회개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계속하여 악을 행하는 자 등, 최소한의 인격과 정직한 삶을 사는 자. 교권을 휘둘러 불의한 돈을 수뢰하거나 돈 봉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자 등 은 노회와 교단의 지도자가 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제도적으로 못을 박아 적어도 세상 보다는 나은  교단 청문회를 반드시 거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목사 ,장로 그리고 모든 자가 다 포함 되어야 한다.
 
저 출산 고령화로 교인이 줄고 있다. 유치부에서 부터 청소년부, 그리고 장년 까지. 교회의 미래가 매우 우려스럽다. 물론 숫자가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양극화는 단순히 사회 문제가 아니라 교회 문제도 심각하다. 교회의 도덕성은 이제 언급하기 조차 부끄러운 바닥 이하 이다. 정말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가 교인 수를 줄게 하는 것일까? 공간 속에 모이는 것만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깊은 우려가 도사려 있다 .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교회의 문을 여는가? 기존 교회는 그래도 밥벌이라도 하기 위해서 최소한 몇 십대의 경쟁을 뚫고 들어가려고 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거기에 합격하려면 나의 학벌 가정과 가족 내력 등 , 많은 시험을 거쳐야 한다. 과거에는 없던 구직  이력 조건등이 즐비하다.
 
 나이의 한계는 물론, 사모의 이력서와 신앙 성장 과정의 고백서, 가족사항 건강 진단서 등 가히 낙타가 바늘 구멍 뚫기다. ㅇ경쟁에서 이기려면 힘 쓰는 교권자의 힘과 인맥(EX. 장로가정 목사가정등. 교단의 인맥, 그리고 가정의 인맥 등)이 필요하다. 고령화 인데 장로 들은 평생을 고집해도 젊은 나이에  자격 박탈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교권에 줄을 대고 있는 것이냐 이다. 밥벌이를 하려면 줄을 잘 서야 한다.
 
취직하기 하늘의 별따기다. 요행히 취지 된자는 주의 뜻이 아니라 실업을 면하고 행운이 깃든 것이다. 장로들이 고용주고  목사는 그 눈치 보고 살아야 할 판이다 이것이 어제 오늘의 일인가? 세삼스런 일은 아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는 아내를 장로 삼고 산다.
 
전도하기가 무섭다. 아니 부끄럽다. 그래도 해야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던지 아니 듣던지. 그러나 예전 만큼 자신감을 갖기 어렵다. 교회 현실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다.  그래도 해야한다. 주님이 오실 때 까지. 땅 끝까지 해야 한다.
 
더러운 새끼 교황 들이 설쳐 대지만 우리의 선교는 멈출 수 없다. 전도와 선교는 그런 것과는 별개이다.
아니 더욱 더 힘쓰고 애 써서 해야만 할 전도와 기도 선교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 져 주신다. 우리를 마귀가 넘어뜨리지 못한다. 좌절과 낙심은  있을 수 없다. 허접한 갈대 같은 인간의 잔 꾀를 무서워 할 이유가 없다. 주님의 권세에 산산이 부서질 것이다.
성령과 선교를 방해 한 죄는  자손 만대에 용서받기 어렵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대장 이시다.
죽음도 고난도
슬픔도 염려와 걱정도
다 물거품 같다.
 
우리는 승리 한다.
우리는 승리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4-14 (일) 17:08 11년전
교단 청문회는 노회 임원들로부터 현저히 과거의 죄질이 나쁜 경우는
임원을 재고해야 한다.
자신이 자숙하는 삶을 살지 못하니
청문회를 열어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검증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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