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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활절을 맞아 생명 나눔 계란을 판매합니다.

관리자 2013-03-09 (토) 17:44 11년전 2552  
부활절에 계란을 장식하고 함께 나누는 일은, 죽음을 이기고 새로운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는 기독교 신앙의 오랜 전통입니다. 이러한 전통 속에는 춥고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찾아온 따뜻한 봄의 활기와 생명,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와 차갑고 딱딱한 껍질 안에 숨 쉬는 생명과 마침내 그 껍질을 깨고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의 신비 등 다양한 신앙적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부활절을 기념하며 함께 나누는 계란은 항생제, 산란촉진제, 색소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첨가되고, 공장식으로 지어진 비좁은 닭장 속에서 강제배란을 통해 생산된 무정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앞서 말한 부활절과 계란을 나누는 전통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할 때 ‘작은 계란’ 하나지만, 작은 계란 하나가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 하나하나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농촌개발원과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2013년 부활절을 맞아 쾌적한 환경과 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암탉들이 생산한 유정란을 판매함으로,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더불어 기독교농촌개발원을 비롯한 농촌교회와 도시교회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작은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계란팔이.jpg


황승재(서울북노회,성북,전도사) 2013-03-20 (수) 12:06 11년전
성북교회
서울시 강북구 수유2동 256-2
64판 계란 주문합니다. 3월 28일(목) 배송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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