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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진다.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3-10 (일) 20:40 11년전 3238  
많은 경우에 노회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돠면 작은 교권을 잡으려고 춘추전국의 패권이 이루어진다.
노회장 부노회장 총대, 중요한 공천위원 등  서로 자기 기득권 유지와 자기 패들의 사람을 끓어들이기 위한 각축전이 불을 뿜어대듯 전쟁이 시작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선교에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더럽고 추한 교권에 목을 메고
몸부림친다. 내가 쓴 글을 어떤 이유도 없이 삭제를 하였다.
대충 짐작건데 어떤 조직이나 개인 집단의 압력을 받았거나 관리와 운영상의 문제 일 것이다. 그러나
필자와의 상의 한 번 없이 글을 내린 것은 아쉽고 조금은 인권의 문제가 아닐까? 어찌 되었든 ?!
 
보고 들은 것, 배운 것이 그것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는 우리들의 DNA 가 아닌가?
거기에는 선 후배도 없고 윤리도 없고 도덕이니 인간의 도리는 운운할 처지가 아니다.
정말 가관이 아니다.
 
노회의 교권은 총회의 교권과 연관을 가지고 있고  그 싸움은 정말 피를 흘릴만한 싸움이다.
여기게 예수 그리스도는 없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세상에서는 없는 갖가지 술수와 권모가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다.
 
총회의 신학과 모든 훈련을 받고 목회한 목사를, 목회를 못 하도록 목사 된지도 얼마 안 되고 지교회에서도 나가라고 소리 듣는 목사가 목사를 정죄하려 든다. 정말 가관이 아니다. 목사의 소명과 목사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목회의 현장은 뒷전에 두고 이 더러운 교권에 매달려 교회 공동체를 시궁창으로 만든다. 이 같은 영성을 가진자가 노회와 총회를 이끌고 지도자라고 나선다.
 
말 못하고 침묵하는  전국의 7천이 일어설 때이다.
우리 미스바 대 성회를 열든지
세상을 향한 정의의 외침을 잠시 내려 두고
더러워진 우리 성전 정화 부터 하자.
 
총대는 모두 골고루 기회를 주어 봉사케 하고
노회 임원은 자연스레 순 번이 오면 봉사하면 되며
총회도 이런 자세 기다리고 섬기며 봉사하는 자세로 하면 어떨까?
 
이 직책들이 다 무슨 대단한 업적인가?
아님 벼슬인가?
 
봉사와 섬김의 직책 아닌가?
 
선거철만 되면 돈봉투가 날아 다니고
밥 먹어야 하고
 
참 주님이 죽으실 수 밖에 없네요. 그렇죠?
낙심만 하지 말고 우리구체적으로 기도합시다.
더러운 교권자 김 대통령 같은 자를 24 개 노회에서 발 못 붙치게 합시다.
 
힘 내세요 기장인 여러분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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