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주님 이 기도를 들어 주소서!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3-14 (목) 08:06 11년전 2976  
주님! 사순절의 지나 고난절과 부활절을 앞 두고 있습니다.
한 반도는 키졸부의 훈련과 북의 불바다 소식이 언론을 메우고 있습니다.
분단 상황에 있는 우리는 언제나 전쟁의 협박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분단을 통한 민족의 분열과 정권과 권력의 탐욕에 빠진 자들의 역사와 국민 속이는
더럽고 추한 행태는 계속 되어집니다.
 
구한말의 강대국의 의한 까불리기 민족 운명은 지금도 계속 되어집니다.
어느 목사님은 지금도 민족과 통일에 대한 신앙 고백으로 차거운 감방에서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로 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종북이다 빨갱이다. 진보다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개인 행복과 안일을 민족의 제단에
의 교회공동체 가족 그리고 어머니와 형제들은
지치고 지친 아픔으로 그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만을 고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고 그래도 교단과 한국 역사에 소망이 있구나 하는
안도의 한 숨을 쉬게 됩니다.
 
물론 교단의 거의 대부분의 목사님들과
성도 들 께서 이러한 안타까움을 공유하며
심중의 깊은 기도를 하실 것입니다. 
 
삶의 전쟁 속에서도 감사하며
교회 공동체를 통한 선교의 감당을 위하여
남모르는 기도와 희생과 봉사 헌신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적은 교권을 위하여
"나는 네 머리 꼭대기에 있다"
 
이런 더러운 영에 사로 잡혀 있는 불쌍한
교권 주의자가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이런 사람들 까지도 살하게 하옵소서!
이런 자들에게 주눅이 들어서 그의 하수임이 되어
다른 자를 모함 하는 도구가 되느 자들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불의한 것을 보고도 더러운 교권의 눈치를 보느라 인격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현장의 목회자들을 위로하시고
후배나 동료들이 이러한 못 된 사례들을 배우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과 부활의 능력으로
당당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감당케 하옵소서
 
성도와 교인이 주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저 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사회 현상으로만 돌리지 말고
우리의 본이 되지 못하는 교회 공동체의 행태를 바로잡게 하옵소서
이러한 와 중에 이단들이 넘실 거리는데 이들에 대한 경계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소서!
 
진실로 정의 평화 생명의 교단이 되어
이 땅의 생명들을 정의롭게 살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목회 현장을 서로가 돕고 기도하며
격려와 위로를 통하여 함께 성숙하고 성장하며 세상에 빛이 되는 교단 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교단에 속한 모든 성도들과
이 땅의 고난 받는 민중들
노동자 농민들
비 정규빅 자들의 가정과
일터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노동자와 그 가족들
억을하게 달하고 탄식하는 자들
전쟁과 내란 등으로 난민이 된 자들
가정의 불화와 해체로 고통 당하느 자들
불의의 사고와 질병으로 병상에 있느 자들을 성령의 불 같은 능력으로
속히 치유하여 주옵소서!
 
깨어진 관계가 회복 되고
더러운 교권과
불의한 권력으로 억울한 일을 당한 자의 인권이 회복 되게 하옵소서
임지가 없어 기도하는 동역자들 에게 일터를 허럭 하시고
서뇨의 대열에서 힘찬 주의 일을 감당케 하오소서
나만의 만족이 아니라 우리 주의를 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  
 

김윤종(대전노회,성은장로교회,목사) 2013-03-14 (목) 08:31 11년전
아멘...
주소
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3-14 (목) 08:40 11년전
함께 무릎 꿇습니다!
이 기도의 행진에 함께 합니다!!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읍니다!!!

주여, 오른 팔을 높이 들어 주소서!!!!
주소
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3-03-14 (목) 09:18 11년전
아멘.
저도 이 기도의 행진에 함께 합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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