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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마태를 배운다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2-10-20 (토) 11:44 11년전 16141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5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56호)
      성경본문
        복음서에서 본 마태의 신앙행적
      눅 5:27
     레위지파 사람으로 직업은 세리였다.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 레위지파(제사장 가문)
    * 당시 세관세리는(아람어,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에 능통한 지식인
     1. 동족으로부터 소외됨.
     2. 회당에서 출교 당함.
     3.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함.
     4. 신앙과 양심을 팔음.
      마 9:9
     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다.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 레위의 이름을 버리고 예수께서 개명해 주신
    마태(하나님의 선물)로 살았다.
      눅 5:28-29
    희생적 결단을 내린 제자이다.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성경에는 마태가 부름을 받은 다음 무엇을 했다는
    기록이 한마디도 없다.
    1. 오직 예수
     1) 자신의 이름에 세리 칭호 덧붙임(10:3).
     2) 다른 사도들을 앞세워 기술함(10:3).
     3) 자신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음.
     4) 자신의 소명 광경조차 객관적으로 기술함(9:9).
    2. 마태복음 기록
     1) 동족 유대인을 위해 씀.
     2) 예수님을 구약 예언의 성취로 증거.
     3) 자신을 감추고 예수님만 높임.
    3. 마태는 파티아와 에디오피아에서 사역을 하였고,
     에디오피아에서 박해받았으며 A.D. 60년 나다바에서
     창에 찔려 순교했다.
    마태복음의 저자 세리 마태 "건강한 사람은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 마태 (Matthew , 여호와의 선물) 1) 세리 마태의 본명은 레위(막 2:14). 2) 마태의 부친은 알패오이다. 3) 마태의 직업은 세관에서 물품조사하는 세리였다. 4) 마태는 직업을 버리고 예수님의 12제자중 한 사람이 되었다. 5) 마태는 마태복음의 저자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배워야 할 신앙적인 교훈 1. 자신을 위해 살았던 세리 마태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마태는 복음서의 첫 기록자로 나온다. 마태는 같은 유대 동족 중에서 경멸을 받는 세리(세금 징수원)이었다. 세리는 탈무드에 의하면 두 부류로 나누워진다. (1) 보통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 술 과일 등 1차적인 생활 필수품 (2) 세관(부둣가, 밀수품 조사)- 마태는 세관 세리 였다. 마태는 다른 세리와 마찬가지로 양심이 더렵혀졌다. 왜냐하면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정해진 세금 외에 더 많은 세금을 걷었다. 그들의 뒤에는 유혹이 뒤따르고 기쁨이 없었으며 더욱 조국을 배신하는 갈등이 뒤따르고 있었다. 2. 주님의 부름을 받고 나선 세리 마태 가버나움의 화제는 온통 예수님의 능력과 이적 소문이었다. 늘 죄 의식과 양심의 가책속에 살았던 마태 앞에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육신의 삶을 살았던 세리 마태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따라 나섰다.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눅 5:27-28). 마태는 이제, 세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요, 헌신자로 살았다. 3. 사명을 위해 살았던 제자 마태 제자 마태는 마태복음을 기록하기에 알맞는 훈련(세리교육?)과 재능이 있었다. 돈, 지위, 명예, 모든 것을 포기한 마태는 구약속의 선지자들의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증명하였다. 결론 육신의 삶을 살았던 세리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제자가 되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세리 마태가 주님의 제자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육신의 삶에서 벗어나 영적인 삶(하나님의 의)을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마태 마태는 갈릴리 태생으로, 마가복음 2장 14절, 누가복음 5장 27절의 두 군데서 그를 레위(Levi)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완전한 성명은 ‘레위 마태’일 것으로 추측된다. 레위 지파의 후손인 알패오의 아들(막 2:14)로서, 처음에는 가버나움에서 로마 제국을 위해 같은 유대인들로부터 세금을 걷는 세리로 일하였다. 재물에 대한 욕심이 특별히 강했던 그는 선민으로서의 긍지를 갖기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했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창녀와 죄인과 같이 천대받는 부류였던 세리가 되어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걷어들여 모으기에 급급했던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고 그의 제자가 되어 인생이 바꾸게 되었다. 복음주의 신학자 김회권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는 《청년설교》 (복있는 사람)에서 마태의 회심을 진정한 만족을 주시는 분과의 만남으로 그린다. 이전까지 그가 믿던 가치관이 예수를 만나게 되면서 재물에서 만족을 얻으려는 사람에서 예수께서 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자, 세상의 재물에 쏟았던 그의 마음은 예수에게로 전이되었다. 로마의 하수인으로 일하면서 불의하게 모은 재물로 큰 잔치를 벌여 자신의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자신이 받은 구원을 증거하며 예수를 소개하는 전도를 하였다. 이에 대해 작가 김동리는 사반의 십자가에서 마태가 예수와 이야기하면서 위로받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예수와 사회적 소외자들과의 연대를 읽었다. 사도 또한 예수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같이 생활하면서 사도로서의 훈련을 쌓아갔다. 그러나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를 버리고 도망치는 한계를 드러냈다. 나중에 마태는 부활한 예수를 만나고 오순절 날 성령의 세례를 받은 후에야 비로소 사도로서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마태는 유대를 순회하며 전도하다가 동방으로 갔으며, 로마 순교록에는 그가 에티오피아에서 순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전승에 의하면 페르시아 지역에서 순교했다고도 한다. 그의 유해는 처음에 에티오피아로부터 페스툼으로, 다시 10세기에 이탈리아의 살레르노로 옮겨졌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
     부름을 받는 마태(카라바조 - 이태리)  부르심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르키는 마태
    매주 16,85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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