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관용"을 빙자한 관리자의 저급한 "눈치보기"!

박진규 (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3-16 (토) 00:00 11년전 2387  
첫째, 총회사무처가 홈페이지 개편을 하면서, 게시글에 댓글이 달리면 더 이상 게시자가 자신의 게시글을 수정이나 삭제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 이유는 게시글의 삭제로 인해 댓글이 동반 삭제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게시자가 댓글에 관계없이 원 게시글을 수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이없게도 일부 얍삽한 게시자들이 기분에 따라 올렸다가 댓글에 따라 삭제해 버리 던 무례한 그 짓을 총회 관리자가 대신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야 되겠나요?!
 
둘째,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운영약관을 찾을 수없는데---내가 못 찾는게죠?!
그리고는 +++ 총회 게시글의 삭제는 운영약관에 따라 2가지로 조치하고 있습니다.
- 전체 게시글 삭제 : 원 게시자의 요청에 의한 글, 광고성 스팸글
- 내용만 삭제 : 운영약관에 따른 조치  +++ 라는 생전 처음보는 운영약관을 근거로 제시하였는데---- 이것은 누가 정하신 것인가요? 회원들의 의견은 들어보았나요?
 
그리고, 전체를 삭제하지 않으면 원 게시자의 이름이 남기 때문에 전체를 삭제할 수밖에 없다고 하시던데--- 올려야 할 글인지 아닌지도 생각하지 않고 존치하지 못하고, 삭제해 버릴 글을 올리는 사람이잖아요? 그 이름이 그렇게 귀하다면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글을 게시해야겠지요운영약관이라는 것은 지켜줄 것을 지켜주고, 보호해 줄 것을 보호해 주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셋째, 1:1문의와 대답은 패스워드까지 걸려 있습니다. 패스워드가 걸려 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1:1문의답변을 통해 주고받는 내용이 그만큼 기밀사항이어야 하고, 인권을 생각할 만큼의 내용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삭제하였는지를 말하는 삭제의 변이 그런 1:1문의로 해야 할까요?-----가릴 것 좀 가립시다. 많은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은 1:1문의와 대답으로 할 것이 아니잖습니까진정 패스워드를 쳐 놓고 열어볼 만한 것들이나 그리합시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