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부활주일을 보내며...

윤병선 (대전노회,,장로) 2013-03-31 (일) 21:16 11년전 3414  
안익표, 강동선님 이분들을 이렇게 오래 격리?시켜서 여기에 그간 뭔 발전이 크게 있었나요?
한신출신인 이분들이 이곳에서 지은 죄?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이건 너무하잖나요?
 
강동선님은 2012.08.08일자 이후로는 언권이 없는데 이렇게 큰 죄가 있나요?
2010.07.07일자로 안익표님은 마지막글인데 이토록 큰죄를 지었나요?
 
부활절 특사? 로 이곳에서 해제(解除)시키면 안될까요? 
안익표. 강동선님 제재(制裁)를........???
 
 
 
 
 
 
 
 

이동희(부산노회,도계장로교회,목사) 2013-04-01 (월) 13:09 11년전
장로님! 꿈을 깨십시오. 기장교단이 어떤 교단입니까? 옳고 그른 것을 분명히 하는 대단히 정의와 공의를 강같이 흘러보내는 피흘려 세운 교단이지 않습니까? 두 분의 정의는 우리 교단에서는 반역이었던가 봅니다. 아마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 논객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장로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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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3-04-02 (화) 16:08 11년전
윤 장로님 말씀처럼,
강동선 목사님과 안익표 목사님에 대한 게시판의 제재를 해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윤리 도덕적으로 그릇된 글을 게시한 것도 아니고,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 이단사설을 주장한 것도 아니고....
그 분들의 주장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백안시하고  적대시하는 것은
초등학교 등에서 가끔 보이는
어느 못된 녀석이 제 마음에 안 드는 친구를 왕따시키는 짓거리보다
더 나쁘고 유치하다는 생각입니다.
여기는, 기장 게시판이 아닙니까?
정의와 평화의 화살촉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화현인
기장 교단의 게시판 아닙니까?
저기 딴나라 코흘리개들처럼
쪼잔하고 유치한 굴레에 갇혀 있지 말고
자유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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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원(경기노회,하이교회,목사) 2013-04-02 (화) 17:01 11년전
예수님의 사랑 화현 이야기하면서 짓거리 유치 딴나라 코흘리개 쪼잔 이라는 표현을 통해 감정을 유발하는 행위는 삼가해야 합니다.
'다름'을 적대시한 일이 아닙니다.
이미 적법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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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선(대전노회,,장로) 2013-04-02 (화) 21:18 11년전
안익표.강동선님의 제명을 김목원님 위 댓글 주장에서
 -이미 적법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사안- 이라 말씀하는데...

설령 그 적법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사안이라 하더라도...
재심.사면,복권..등 왜? 이런 구제하는 절차가 단계적으로 있나요?

--이미 적법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사안-- 으로 내동댕이 칠게 아니라..
"화합과 포용 이 글자만으로도 안익표,강동선님께 적용함이 절대 안되요?

아니 다른것 다 제처두고 -용서- 이 글자만으로도 이분들 제명 해제가 안될까요?
안익표,강동선 이분들이 용서를 빌어야하는 짓거리? 했다고 모두 공감하는건 아녀요?

이동희 목사님 추정처럼 그분들(안익표,강동선) 말씀들이 우리 교단에서는 반역이었나요?
반역이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이제는 용서하고 사면. 복권해주면 안되요?

임헌준 목사님 말씀처럼 --그 분들이 윤리 도덕적으로 그릇된 글을 게시한 것도 아니고,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 이단사설을 주장한 것도 아니고.... ---저도 이 말씀에 동감해서 청원하는 겁니다.

적법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사안이라도 여러가지를 참작하여 재심을 해서 사면,복권을 베풀어야 하지 않나요??
목회하시면서 -이미 적법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사안- 이라고 재심이나 사면,복권을 "이처럼" 거두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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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4-03 (수) 10:12 11년전
기장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라고 장을 마련한 게시판 입니다.
한신을 나오고 목회하다가 기장이 싫어서 떠난 이방인이 기장은
좌파신학을 신봉하니 부흥이 않되고 친북좌파 용공종북 집단이라며
자기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기장을 사랑하기에 복음신학으로 돌아오라고
 교육하고 훈계하는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나는 장로이니 그 두분이 신학적으로 이단사설에 대하여 판단할 자격이 없지만
 당시 글을 보면서 세계적인 신학자 철학자의 이름을 동원한 장문의 글이
기장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몰라도 이런 글을 방치함은 관리자의
임무를 소홀히 한 일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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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3-04-03 (수) 18:38 11년전
우리 사회에서
보수 세력이 진보 세력을 향해
‘친북좌파’, ‘용공종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 세력은
보수 세력을 척결해야 할 대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보수 세력이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보수 세력을 몰아낼 힘이 있다 없다의 차원도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듣고 판단하는 국민들의 역량을 믿기 때문입니다.

기장의 전반적인 성향은
신학적 성향뿐만 아니라 정치적 성향도
보수보다는 진보적입니다.
그렇다고 기장 구성원들이 다 진보적인 것은 아닙니다.
기장 안에도 보수적인 이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고
게시판에서 충분히 개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장 구성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누가 이런 말 한다고 해서 이쪽으로 쏠리고
저런 말 한다고 해서 저쪽으로 쏠리고
그러지 않습니다.

안익표 목사님과 강동선 목사님의 글을 읽고
동의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어느 쪽이든
다른 사람의 글을 진지하게 읽는 사람이라면
그분들의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의 나무에 거름 한 줌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마음이 상하기만 하였다면
그것은 필자의 책임 이전에 독자의 역량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포함한 세상은 무진장한 정보의 바다입니다.
그 바다에서 진주를 분별하고 찾아내는 기장 구성원들의 역량을 믿고
강동선 목사님이나 안익표 목사님이 회원의 권리 회복을 원한다면
허락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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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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