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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성 시비가 있는 대학원대학교 졸업생들이 우리 교단 목사가 될 수 있습니까?

나석호 (서울북노회,한빛,전도사) 2012-10-23 (화) 19:07 11년전 11766  
우리 대학,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와 학술교류 협력' 협약 체결
 
- '연구 학술 및 교육활동의 상호발전과 교류 활성화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력 협약' 체결 
- 양 대학은 영성과 지성을 갖춘 기독교 지도와 선교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지원 할 것
 
 
채수일 총장(), 조준환 총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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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연구 학술 및 교육활동의 상호발전과 교류 활성화하기 위하여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와 1017일 오후 330분 장공관 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수일 총장을 비롯해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 조준환 총장 등 양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학술교류 협약에 따라 교육과정 및 교육교재의 공동개발과 운영 교수 간의 정보 및 자료수집과 연구 활동의 교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 양 기관의 교육실습 장비 및 시설물 이용 협조 양 기관의 상호 홍보업무 협조 및 홍보물 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채수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의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양 대학이 서로 도움을 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준환 총장은 "기독교 정신이 살아있는 한신대와 협약을 맺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현장에 강한 사역자와 선교사를 키우기 위해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19999월에 개교했으며,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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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참석한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는 미국의 예일대학교나 예일신학부와 같은 학교입니까?
아니면 여러 교단들에서 이단성 시비에 휘말려 있는 바로 그 대학원대학교입니까?
이단성 시비가 있는 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이 우리 교단의 목회자가 되게끔 협력하도록 총회가 한신대학교 총장에게 허락한 적이 있습니까?
선배 목사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2012년 10월 23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학생일동


김강호(서울남노회,예수로,목사) 2012-10-24 (수) 07:06 11년전
저는 경기남노회 원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강호목사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나석호 전도사님. 정말 이 글이 신대원학생회 전체 입장입니까?
그리고 이단성 시비...전도사님이 알아낸 그 이단성 시비란게 어떤 부분의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전도사님이 생각하는 학술교류협약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 신대원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담임하고 있는 원앙교회에서는 예일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졸업한 두 분의 교육전도사님이 지금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한신학부와 대학원생들이 경험하고 익힌 실무적인 경험치에 비해 비록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복음에 대한 열정과 순수성은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신 학생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상생....위에 채총장님이 상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이 안보이는지요. 서로 사는 겁니다.
 
총장님을 비롯하여 교수님들이 이런일을 하는데 여러분만큼 생각하지 않고 결정하셨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보다 지식이 적어서 어리석은 결정을 하신 것 같습니까?
좀 더 깊이 있게 사고하고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제기하시려면 문제 제기에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나오십시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조중동처럼 호도하지마시고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strongtiger@hanmail.net. 010-4788-4508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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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2-10-24 (수) 11:59 11년전
일단은 그 유명한 미국의 "예일"(예일-Yale-대학교, 예일-Yaeil-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학교와 혼동을 야기하는 이런 신학대학원대학교도 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하도 "짝퉁"이 범람하는 시대라서 그런지 그 교명부터가 시덥지 않기는 합니다만, 고유명사의 문제이니 더 말할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요 ----물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몇몇 이단성 문제제기를 한 글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셨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여하튼 우리 안에서 계속하여 이에 대한 논의와 결론이 있어야 하리라 봅니다. 

금번 협약의 내용 중 눈여겨 볼 것은, 양 교의 협약 내용 중에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 "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릅니다만 아마도 그 학교의 졸업생들에게 일정의 과정을 거쳐서 기장 목사로 안수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거나 이런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지난 한 해 동안 "목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지난 총회에서 대다수 기장인들의 요망대로 모집 중지(폐지?)로 결의된 것으로 압니다. 이 논란의 주요 문제점은 목신원(대)의 신학교육의 질적인 문제, 그리고 목회자 수급 과다의 문제, 그리고 현 한신대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들과의 형평성의 문제 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신학대학원대학교와의 금번 협약의 결과로는 이런 문제가 야기되지 않는 것인지---- "이단성"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그러한 목신원(대)의 문제점을 걱정했던 기장인들과 신학대학원 학생들이라면 얼마든지 문제제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왜냐하면 목신원(대)의 망령이 되살아난 듯 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목회신학대학(원)"이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로 이름만 달리할 뿐 결국 야기되는 문제점은 동일하다고 예견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목신원(대)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학교와의 협약내용 중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 가 있는데, 한신대학교가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라는 내용으로 타 신학교와 협약을 맺으려면 게시자가 언급했듯이 당연히 총회의 결의를 얻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술적인 교류는 말할 것 없지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라면 말이지요! 혹시 지난 총회에서 이에 관한 결의가 있었나요?

이제 이런저런 문제제기와 궁금함이 표출되었으니, 차제에 한신대학교는 기장인들께 "협약 내용"등을 시원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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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호(서울북노회,한빛,전도사) 2012-10-24 (수) 17:42 11년전
예일교회는 주요 교단들이 ‘불건전단체’ 혹은 ‘이단’으로 규정한 레마선교회가 창립한 교회로서 담임목사인 조준환은 레마선교회 이명범의 아들로서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조준환 총장2012년 10월 23일 총장취임. (구)총장 이명범 )의 신약학 교수라는 것이며, 조준환을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에서 2012년 1월 16일부로 회원자격을 정지시켰다고 합니다.

- 레마선교회 -
91년을 전후해서 이명범씨의 활동은 가장 활발했다.
'렘'이란 훈련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잘 먹혀 들어가던 시기였다.
그러나 '렘'에 의한 피해보고도 적지 않았다.
'렘'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기존 교회에 흡수가 되지 않고 분리가 된다는 것이 주된 보고 내용이였다.
결국 이명범씨는 92년 예장(통합)교단으로부터 '극단적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으로 판명되면서 그의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되었다.
이명범씨는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기독교학을 수학하였으며, 1981년 7월20일 소위 '레마선교회'란 단체를 창설하여 성경을 가르쳐 왔다.
그녀는 이미 다른 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특수 프로그램인 '트레스 디아스'와 '비다뉴바'를 도입하여 세력 확장에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만든 '렘(rem)'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물의가 일고 있다.
그녀는 이단자 김기동씨가 운영하고 있는 베뢰아 아카데미 1기생으로서 1980년 5월 10일 39명과 함께 졸업식을 가졌으며, 그녀의 가르침의 많은 내용이 베뢰아의 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도, 그녀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다.
평신도인 자신이 많은 안수를 하면서도 안수를 하지 않는 것처럼 하는 점 등 많은 문제점을 개인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이씨는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씨의 사상과 별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이다. 그가 김기동 식으로 축사 행위를 하였던 것과 최근에는 '렘'집회시 고고춤을 방불할 춤판을 남녀가 벌이고 있다는 점은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출처;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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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호(서울북노회,한빛,전도사) 2012-10-24 (수) 17:56 11년전
저희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핵심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사 안수문제에 관한 협조--입니다. 
  ---이단성 시비가 있는 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이 우리 교단의 목회자가 되게끔 협력하도록 총회가 한신대학교 총장에게 허락한 적이 있는가?의 문제 입니다.

“ 한독선연에 보내는 제2차 공개질의서 ”

공개 질의서

발 신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교정의실현추진협의회

(서울특별시                                                        )
수 신 :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55)


아래글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교정의실현추진협의회가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에 보낸 문건입니다.
제 목 :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에 의한 무자격자 및 이단연루자 목사 안수 시행 비위사실에 대한 제2차 공개질의

1. 우리 학교정의실현추진협의회는 2012. 7. 23. 귀회에 제1차 공개질의서 를 보낸 사실이 있는데, 총 6개항의 공개질의에 대하여 귀회는 묵묵부답 입니다. 귀회에서 언론에 흘린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질의서에 귀회가 답 을 내놓지 않고 있는 이유가 궁금한데, 귀회가 전임 남양우 총무를 음해하여 없는 사실을 만든 것이 아니라면, 귀회가 우리 단체의 공개질의서에 답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2. 귀회는 또 다시 일부 언론을 통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가 이단연루자에 대해서도 회원가입을 받아들인 사실도 전임 총무의 비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주장에 대해서도 과연 귀회의 연합회장을 비록한 임원 회, 실행위원회는 관계가 없이 오로지 전임총무가 저지른 비위행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예일교회는 주요 교단들이 ‘불건전단체’ 혹은 ‘이단’으로 규정한 레마선교회가 창립한 교회로서 담임목사인 조준환은 레마선교회 이명범의 아들로서 예일신학대학원 대학교(총장 이명범)의 신약학 교수라는 것이며, 전임 총무가 대가를 받고, 조준환을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 의 회원교회로 받아들였는데, 현재는 2012년 1월 16일부로 회원자격을 정지시켰다고 귀회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 귀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단 혹은 불건전단체를 회원으로 받아들인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이에 대한 책임에 대해 전임 총무는 절대 자유로워서는 안 될 것입니다.

㈐ 그런데, 예일교회의 조준환 목사가 단지 귀회에 가입된 회원교회의 지위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귀회가 숨기고 있다는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당 조준환은 귀회에서 오래 전부터 안수위원으로, 실행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귀회가 숨기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귀회의 2008년 미주지역의 안수위원으로, 2009년에는 귀회 본회의 안수위원으로, 2010년 부터는 귀회의 실행위원으로 활동하였던 사실에 대해서는 왜 공개적으로 그 잘못을 시인하거나, 당시에 그를 안수위원으로, 또 실행위원으로 임명하였던 중직자들인 연합회장이나, 다
른 실행위원, 다른 안수위원들은 그 당시에는 예일교회 조준환이 이단종파인 레마선 교회 이명범의 아들로서, 예일교회가 이명범에 의해 창립되었던 관련성을 몰랐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당시의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회, 실 행위원회, 안수위원회의 각 위원들도, 귀회의 주장과 같이, 전임총무가 그랬던 것처럼 조준환 또는 레마선교회로부터 대가성 있는 돈을 받고 서 그를 안수위원 및 실행위원으로 임명하였던 것입니까?

㈑ 2009. 4. 26. 귀회의 고문인 박조준 목사께서 위 예일교회 초청예배에 서 설교한 사실 및 예일교회의 회원자격 정지가 이뤄진 이후인 2012. 3. 11. 11시 현재의 귀회의 부회장인 박성민 목사가 예일교회 청년회 헌신예배에 초청되어 설교한 사실에 대해서 귀회는 어떤 입장입니까?, 귀회가 예일교회를 이단종파라고 규정하고 회원가입을 정지하였음에도, 귀회의 현직 부회장 목사가 그 교회의 초청에 부응해서 설교를 하는 행위가 과연 타당한 것이냐는 얘기이며, 귀회의 고문인 박조준 목사가 귀회의 주장대로 이단이라는 교회에서 초청예배의 설교자가 되었던 사실에 대해서 말입니다.

㈒ 귀회의 주장대로, 예일교회 조준환 목사가 이단종파라서 회원가입이 정지된 것이라면, 귀회가 그를 안수위원으로 임명하여, 그가 안수한 귀회 출신의 목사들은 과연 목사 안수의 신성성과 이단과의 투쟁을 규율한 목회자윤리강령에 부합된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귀회의 문제성에 대해서 이미 오래전에 미주성결대학교의 명예총장인 이정근 목사가 이를 지적한 사실에 대하여, 귀회의 연합회장인 김상복 목사는 “정당한 절차에 있어서 타 교단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관이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강화했습니다. ‘졸속’이라거나 ‘아무에게나 경솔한 안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이단 침입과 윤리성 문제는 하나님과 성경 보다 더 엄격한 모습이니다”(귀회 공지사항, 2009. 10. 5. ‘한독선연에 보내는 공개질의에 대한 한독선연 김상복목사의 공개편지’)라고 답한 사실이 있는데, 그때는 예일교회의 조준환 목사가 미주 지역 안수위원으로 김상복 목사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안수를 행 하던 사진들이 공개되어 확보된 상태인데, 이래도 김상복 목사등 당시 의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회, 실행위원회, 안수위원회의 각 위원들이 예일교회 조준환의 정체를 몰랐단 말입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입을 닫았던 것입니까?


3. 따라서 다시 한 번 귀회에 공개질의를 합니다.

⑴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가 무자격자 및 이단연루자들에 대하여 돈 받고 안수를 시행한 비위행위가 전임 총무 혼자만 관계된 것인가?

⑵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의 연합회장과 실행위원회, 안수위원 회 위원들은 무자격자 및 이단연루자들에 대한 목사 안수 사실 및 이단 연루된 자가 안수위원이 되어 목사를 안수한 행위를 정녕 몰랐다는 것인가, 아니면, 대가를 받고 모른 척 한 것인가?

⑶ 당시 실행위원회 및 안수위원회의 안수위원들은 예일교회 조준환이 이단종파인 레마선교회 대표 이명범의 아들로서 예일신학대학원대학 교의 신학교수인 사실을 몰랐는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체 하였는가?

⑷ 이단연루자로부터 안수의식을 받은 목사들은 목회자윤리강령에 의한 목사안수의 신성성 조항과 관련하여 과연 신성한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할 것인지, 아니면, 이단종파의 목사가 된 것인지에 대한 귀회의 입장을 발표할 용의가 있는지?

⑸ 예일교회 조준환을 안수위원으로, 또 실행위원으로 임명하였던 당시의 귀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의 명단을 공개할 용의가 있는지?

⑹ 조준환으로부터 안수된 피안수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용의는?

⑺ 고문 박조준, 현 부회장 박성민 목사가 이단종파인 예일교회에 초청되어 설교를 행한 사실에 대하여 귀회의 입장은?

⑻ 예일교회 소속 신자로서 귀회가 파송한 선교사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 선교사 대상자들을 파면할 용의가 있는지?

⑼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의 연합회장은 바지사장이었을 뿐이 고, 전임 총무가 실제적인 연합회장이었는가?

⑽ 1차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계속 하지 않을 것인지?

⑾ 차라리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가 목사안수 부정의 책임을 지고 목사 안수 기관으로서의 목적사항을 폐지할 용의는 없는지?

4. 위와 같은 제2차의 공개질의서에도 답하지 않을 경우, 본의는 아니오나 부득이 당 학교정의실현추진협의회는 목사안수의 신성성을 내용으로 하는 목회자윤리강령을 어긴 채 목사 안수의 신성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귀회를 수사기관에 고발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공개질의서에 따른 답변을 2012. 9. 30.까지 성실하게 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12년 9월 10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교정의실현추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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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호(서울남노회,예수로,목사) 2012-10-24 (수) 18:59 11년전
전도사님...위에 글 두개 모두. 전도사님은 동의하시는 건가요?
이단시비...예장합동에서 그랬다고 하면 다 이단일까요? 극단적 신비주의....그렇다면 저를 포함한 기장의 다수의 교회가 이단시비에서 벗어나지 못할꺼같네요.
저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과 여러가지 신비를 체험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장의 많은 교회들이 이단성시비가 있는 알파나 두날개 등....여러가지 신앙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런 모든 교회들은 이단인가요?
또 우리 한신의 민중신학이나 WCC는 다른 타 교단들에서 이단,삼단,사단으로 매도하고 있으니, 전도사님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이단인가요?

제가 전도사님께 좀더 깊게 사고하고 신중하게 접근하시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셨습니까?
위의 두가지 자료를 근거로 이단성시비....마치 이단인양 취급하시네요.

조금 더 조금만 더 깊이 있게 들어가시면 안될까요?
신학의 자유. 신앙의 자유를 외치고 허용하는 한신에서 그것도 대학원생이....게다가 자신의 주장도 아닌 인터넷에서 따온 자료를 가지고 이단성시비라는 올가미를 사용해서야 되겠습니까?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목사안수 문제를 가지고 이의제기를 하실꺼면 그것으로 하십시오.
이단시비라는 말은 적절치 못합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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