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이 없다.
세상은 무섭게 변화고, 국민들은 울부짖듯 소리쳐도 교회나 노회는 새로운 것이 없다.
고독사로 죽는 이들이 날로 늘어간다.
강원도가 고독사 1위고, 충남이 2위란다.
생을 포기하는 이들이 날로 늘어간다.
생명 운동 어쩌고 저쩌고 해도
뭔가 늘 그렇고 그런 이슈 파이팅만 있을뿐
실제적으로 대안을 내는 이도, 교회도, 노회도 없다.
노회 선교부는 있지만,
노회 사회부는 있지만,
그 지역에서 실제로 생명을 살리려는 노력이나 대안은 없다.
우리에게
자살률 1위라는 것은 그저 설교할 때 예화에 불과할 뿐.
정부를 향해
이런 저런 비판은 쉽게 내 뱉지만,
정작 우리가 속해 있는 노회나 교회를 보면
울부짖는 소리를 외면할 뿐,
하는 것이 별로 없어 보인다.
생산성이 없다.
스스로
돌아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