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사회복지위원회는 몇 년 전부터 노회 산하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를 위해 [인천노회 사회복지종사자의 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 종사자의 날이 어제 해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프로그램은 먼저 [교회에 적합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지역의 타교단 목사님들과 교인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천노회 본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행운권 추첨과 여흥을 돋구는 즐거운 놀이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해인교회 마당에서 숯불 바베큐를 함게 구워 먹으며 친교를 하였습니다. 노회 산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노회가 뭔지, 그리고 고마운 마음에 참여도 참 높습니다. 종사자들이 참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인사말을 하시고 있는 인천노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성양권 목사님
[교회에 적합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특강
경청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목사님들
예배를 인도하시는 김경복 목사/계양지역자활센터 관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부총회장 박동일 목사
행운권 추첨으로 현금 5만원을 받는 사회복지 종사자
행운권 추첨으로 상품을 전달받는 사회복지 종사자
고기를 굽는 사회복지종사자들
만나게 식사를 즐기는 인천노회 목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