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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알파 소감문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2-10-24 (수) 14:32 11년전 6097  
행복한 알파 소감문
                                                     제 8기 열매 반. 성도. 이명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는나 그간 저의 신앙생활을 돌이켜보면 너무도 부족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목사님의 알파 권유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한번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바 매도 일찍 맞는 게 낫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 약속시간에 맞추어 집을 나서려는데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어머님이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정연이와 나연이는 교회에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다.
어쩔 수 없이 두 아이들을 데리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땀이 많은 체질인데 잠든 정연이를 데리고 다니느라 힘든 첫 시간 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 까 나연이도 나중엔 지쳐서 지금당장 집에 가자며 울며 보체 었죠.
첫 주는 이리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다음 주는 또 어쩌나하는 불안감이 밀려들었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하나님은 알파를 시작하게 해주셨으니까 수업시간도 참여할수록 인도해주신다는 말씀이 귀에 들어 왔습니다.
다음주일 저녁 교회에 가려고 현관을 나서며 정연이에게 의사를 물었습니다.
바로 안 간다고 하더군요....
엄마 아빠만 다녀오라는 것이었습니다.~
편한 맘으로 두 번째부터는 충실하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후 목사님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토크시간에 말씀에 감동으로 채워지고 분반에 참여하여
친교를 나누며 동기들과 시간을 가지니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가 기다려지게 되고 결정적인 건 알파의 꽃 성령수련회였습니다
너무나도 가슴 벅차게 밀려드는 감동 하나님을 믿는다는 확신을 준 자리였습니다.
신앙이 충만한 가정으로 만들고 아이들에게도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이 뭔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알파를 통해 얻게 된 큰 수확은 너무나 감동으로 제 맘에 다가왔습니다.
 
이 명해 올림
 
행복한 알파 수료를 하면서
                                            행복한 알파 8.    성도 이 강 의
아침저녁으로 완연한 10월의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항상 대전교회를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 사모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알파 8기 수료생들을 위해 기도와 함께 많은 준비와 세세한 노력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할 수 기회를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으로 이사를 하고 교회에 등록한 지가 3년이 되어가는데 그 동안의 나의 삶을 돌이켜 보고 얼마나 부질없고 형식적이며 개인적인 삶을 살아 왔는지를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너무도 긴 시간을 주일이 되면 형식적으로 교회에 갔다, 끝나면 시간 무섭게 나오고 하는 무성의한 생활을 너무도 오랜 시간 보냈습니다. 4월에 세례를 받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독교를 이해하면서 제 생활에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고 알파를 계기로 그런 마음이 더욱 공고히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믿음도 부족하고 어린양이지만 앞으로의 생활에서 주님의 제 삶의 중심에 있음을 조 금씩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세례를 받고 알파교육을 받는 것을 제일 기뻐하시는 장인, 장모님께 그동안 기다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없는 감사와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직에서 근 20년을 생활하면서 무엇이 제 삶의 기준이 되고 중심이 되는지에 대한 생각도 없이 눈앞에 주어진 것만을 쫓아 생활해 왔었는데, 앞으로의 저와 제 가족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과 성찰, 그리고 반성을 통해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매일 아침 기도하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생활로 조금씩 변하고 있음에 저 자신도 놀라고 있습니다.
 
수 십 년을 살아온 제 삶의 가치관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알파8기를 통해 제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과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회생활의 가치와 기준을 새롭게 하고 교회를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마음속에 새기며 생활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갖게 된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파 8기를 통해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찬송부터, 예식과 말씀을 듣는 시간들을 통해 제가 더욱 성장했음에 감사드리며 아주 작은 것부터 하 나 하나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월요일 아침 두서없는 글을 보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알파 8기를 마치며...
                                                                       (미존반 이진영)
자의반 타의반 알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에 대해 알고 싶기도 했지만 부담감 또한 있었습니다.
첫 시간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음식과 아름다운 장식은 누구라도 감동이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주일이면 교회에 가긴했지만 유치부에 있는지라 목사님 말씀은 좀처럼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서도 육아와 살림 등등의 핑계로 성경책 한번 들여 다 보질 않았지요.
목사님의 열정적의 말씀과 리더 헬퍼 또한 우리 동기님들의 하나님을 믿는다는 공통점 하나로 자연스럽게 저도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전장로교회 교인들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하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생활하는 분들이기에 세상의 사람들과는 달랐습니다.
 
친교를 나누며 말씀을 들으며 제 스스로도 다시금 저에 신앙을 생각하게 되었고 진정으로 하느님을 섬기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친정엄마는 절에 다니십니다.
열정적으로 다니시는 건 아니지만 석가탄신일에 식구들 이름 써서 등을 달고 가끔씩 절에 가시는 정도?
이번 명절에 친정에 가서 엄마한테 엄마 교회 다녀..... 그래야 부자 되는 거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그 보혈로 우리에 죄를 모두 씻어 주신거야
이 말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제 입 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엄마의 반응도 그리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소중한 가족들부터 인도하고 싶은 욕심이 났습니다.
주안에서 평안과 축복된 삶을 꼬~옥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2012년에 제일 잘 한일은 알파를 수료 한일입니다
앞으로도 이번을 계기로 주안에서 주님에 자녀로 믿음으로
신앙생활 것을 다짐합니다!
 
2012109
이진영 드림
 
 
행복한 알파 수료 소감문
                                           행복한 알파 8기 미존반 이혜숙성도
 
주일만 겨우 겨우 지키면서 믿음 생활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럽게 살던, 목사님의 말씀 속 후탁 교인 이었던 제가 변화되고 믿음의 자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합니다.
지난주일 소감문발표를 하라는 부목사님의 전화를 받고 당황도 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없었지만 이번에도 순종하자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저에게 이 자리에 설 수 있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 전 까지는 모태 신앙이라 자랑 할 만하게 믿음 생활을 열심히 했었지만 결혼 후 이런 저런 핑계들로 인하여 부끄러운 믿음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친정나들이라는 명목으로 고향가서 결혼 전 다니던 교회가 더 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본 교회에는 아는 분들도 그리 많지 않을 정도 였으니까요. 주일 예배만 겨우 드리고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가기 바쁘던 교인 이었습니다. 심방 때 담임 목사님께서 몇 번이나 성가대를 하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바로 순종치 아니하고 지내기를 몇 해, 작년 11월 다시 한 번의 권하심에 드디어 순종하고 1부 예배 호산나 찬양대에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가기 바쁘던 제게 호산나 찬양대는 드디어 본 교회교인이 된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로 인해 믿음 생활에 다시금 즐거움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행복한 알파 8기에 참여해 보라고 담임목사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고 이 또한 순종하자 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순종하자! 그리고 다른 기수 때보다 짧은 교육일정이라는 것이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한 주 한 주 금쪽같은 귀한 시 간 시간 말씀 중에 받은 은혜들과 저희 미존반 분들과의 토론의 시간들을 통하여 반성의 시간과 함께 다짐의 시간들이 되어 질 때마다 저의 믿음이 자람을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령 수련회를 통한 많은 분들과의 교제의 시간과 말씀의 시간에 받은 은혜로 인하여 조금 더 그리스도인의 삶에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요즘 새벽기도 나오기에 힘쓰고 있는데 그것 또한 이번 행복한 알파 8기를 통하여 받은 은혜로 인함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또한 여호와 행적찾기 21일 특별새벽기도회까지 있어서 올바른 기도 생활을 할 수 있게 됨에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알파 8기의 시간들은 주님의 사랑하심을 알게 하시고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고 올바른 기도를 할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 믿음 변치 아니하고 더욱 더 반석 위에 세운 듯 단단하여짐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승리의 삶이되어지기를 바라면서 이 시간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박용래(,대전장로교회,) 2012-10-24 (수) 14:38 11년전
샬롬!
우리교회 행복한 알파 8기를 수료했습니다.
이번에는 새신자와 더불어 오래 교회를 다니면서도 손님노릇하는
교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하여 제자대학 훈련관계로
6주간으로 단축해서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등록을 하고 예배에 참석을 하면서도 3년 5년 되었던 성도들이
알파를 통하여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사역자들로 다짐하는 성도들이
많았고 실제로 지금 알파를 위해서 만나팀에서 봉사하는 사역자들이
지난날 손님처럼 교회출석했던 성도들이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면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전도도 어려운데 등록한 성도들 정착하는 프로그램으로
저의 교회는 행복한 알파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에 소감문
일부를 함께 나누고자 올렸습니다.
섬기시는 교회가 날로 부흥되고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로 성숙해
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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