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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1-5 강론,

진상옥 (서울남노회,성광 장애인 복지공동체,목사) 2012-10-25 (목) 01:09 11년전 4288  
계시록 2;1-5 .강론

1절.예배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에배소는 소아시아 교역의 항구 도시로서 각나라 상인들의 왕래가 빈번한 혼탁한 도시로 아데미 여신 전이 있었고 (행19;35) 마술이 성행하며 미신과 환락이 충만한 도시였다 (행19;19)

여기에 정체모를 자들이 사도나 교사로 자칭했고 혼음종교 리골라 당의 무리들이 잠입하여 성적혼란을 야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의 전도로 미신과 마술을 버리는 개종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우상 제조업자들과 항상 위험한 충돌을 했다.

(1)일곱교회는 건물교회를 의미하며 사자란 교회를 주관하는 천사를 의미한다. 이는 신약마당에 예수(진리)인격 교회여야할 교회가 구약 건물 성전으로 게승 됨을 의미한다.

(2)오른손에 일곱별은 일곱천사장을 의미하며 항상 주님의 장중에 있다는 의미다.주님이 건물 교회에 천사장을 거닐고 나타나심은. 일곱촛대는 일곱교회의 사명인데 그사명(교회) 사이를 왕래하며 신약(인격)교회로 개혁을 단행하려는 모습이다.

2-3,절,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것을 네가 드러넨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리지 아니한 것을 어노라.

자칭 사도와 니골라당과 영지주의 자들이 잠입한 상황속에서 교회(공동체)를 지키는 수고와 인내의 열매임을 의미한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됨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로부터 받은것이 아니고 부활하신 예수로부터 받음을 간증 하였는데 영지주의 자들도 자신들의 신비 경험을 내세우며 성도들을 미혹한 것이다.(바울고백 행20;29-38)

4절,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노라

이성과의 관계도 사랑으로부터 시작한다. 사랑이 식어지면 싸움도 이혼도 살인도 불사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예수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은 십자가의 도(道)사랑.용서를 께달아 시작한 것인데 십자가의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항금 기복 각종 신비 주의로 탈선하니까.다시 초심의 사랑을 회복 하라고 경고한것이다.(당시상황,거짓사도,니골라당.영지주의.세례요한파등 침투)

5절.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그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처음 사랑행위는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이였다 (요일3;14-24) 그런데 거짓사도 들이 들어와 교리화 하면서 관년적인 사랑,교리적인 사랑으로 변질된 것이다

촛대를 옮긴다는것은 있어야 할 자리를 지워 버리겠다는 것이다.모든 피조물은 창조시 있어야 할 만물의 자리를 조물주가 지정했다.사람의 자리.각종 짐승들의 자리 식물들의 자리이다. 타락이란 본래의 자리를 이탈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혜 천사장 루시퍼도 제 자리이탈로 타락된것이다)
실존 에베소교회는 그후 없어져 현재는 갈대가 무성한 패허가 되었다.

결언,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듯 육체의 생명인 피가 몸을 중심으로 회전하듯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인 사랑의 기(氣)가 인격교회인 공동체에와 나와 너와 관계속서 회전할때 무익한 관계가 상생의 관계로 각종 색깔의 좋화를 이룬 무지게와 같은 삶의 행복이 깃들 것이다,. 늘 행복을 위하여 화이팅..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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