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글을 대할 수 있어 문성미 학생기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여태권 목사님은 기장복지연대 상임대표도 지내셨고, 현재 교회에서 노인복지센터(구 가정봉사원파견센터)와 노인 일자리 제공을 하는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소를 키우는 목사님, 농민처럼 사는 목사님으로 함께 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농촌에서 살면서 더불어 잘 사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회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농촌마을을 잘 살게 하기 위해 민주화에 이어 사회복지선교도 하고, 어려운 농민들을 품에 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