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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평화 운동가 둥글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석일 (전북동노회,운봉제일교회,목사) 2013-04-18 (목) 17:43 11년전 2869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복지관에서 일을 하다 그만두고 이 땅에 평화와 생명을 사랑하는 길을 2005년 부터 길을 나섰습니다. 아이들에게 평화를 아이들에게 환경을 가르치기 위해서 텐트 하나 메고 노숙을 하면서 그렇게 평화의 전도사로 길을 걷습니다.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길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지키고, 평화를 사랑한 난 그를 평화와 환경을 위한 길을 떠나는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직 평화와 환경에 모든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다리 밑에서 텐트를 치고, 때로는 학교 마당에서 때로는 길 거리에서 환경단체가 있는 곳이라면 운 좋게 그런 사무실에서 잠자리을 자고 라면에 생쌀에 굶주림과 다리 아픔에 시달리면서 학교 교문앞에서 아이들에게 손수 만든 전단지를 나누어 줍니다. 희망이 아이들에게 있다고 하면서...그리고 잠시나마 제주도에서 평화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벌금 150만원을 받고 돈이 없어 노역을 위해 스스로 제주 교도소를 걸어 들어갔는데 모금을 해서 일주일 만에 빼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4월13일부터 하던 일을 또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상남도 창녕쪽에 있다는 군요. 교회에서 환경에 관한 세미나를 하고 싶을 때 둥글이 박성수씨를 불러 주세요. 혹 경상남도 쪽에 있는 목사님들은 그에게 잠 잘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귀중하고 아름다운 사람, 깨끗하고 칭찬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권력과 환경을 파괴하는 사람에게는 겁없이 덤벼드는 사람입니다. 둥글이 박성수 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버렸던 사도바울 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고 평화와 환경을 사랑한 둥글이 박성수씨가 근처에 지나가시면 한 끼의 밥대접과 한 날의 잠자리를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둥글이에게 허락도 없이 전화번호를 남기지만 그래도 나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양해해 주리라 믿습니다. 016 - 638- 1238, 지금은 경상남도 쪽을 다니고 있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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