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은 썩기 마련 입니다,
고름이 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암은 초기 발견이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고 합니다.
불의를 보고도 말하지 않음은 불의를 방조하는 것으로 방조죄(?)
기장을 이끄시는 지도자님들,
사회는 내부 고발자를 보호 한다는데 기장은 어떠하신지요?
누구 누구 편을 들어서는 썩은 물이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썩은 물이 깨끗힌 새물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겠지요?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경제적인 약이라면,
바로 쓴소리가 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불통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불통기장이 아니라,
내귀는 소라귀라고 외쳐 봅시다.
어찌 삭제가 만사일까?
지 교회의 분란으로, 교권에 희생되는 억울한 자가 없도록 보살펴 주심이
"예수님의 생각"이 아닐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뜻을 따라갑시다.
이정학 장로님의 글도 무조건 지울것이 아니라 .....
이 분의 글을 확인하시고 허위 사실이 아니고 교권이 부당하다고 할 때는
시시비비를 가리어 계도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래야 바로가는 기장, 존경 받고 신뢰받는 기장이 될것입니다.
아니,
혹시 교권의 압력(?)
굴해서는 안 되겠지요.
화살촉이 무뎌지니까....
화살촉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장이 ,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소라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