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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성수 목사를 기억하며

김동수 (부산노회,구포장로교회,준목) 2013-04-24 (수) 09:01 10년전 23290  

신년하례회 023.jpg

김성수 목사를 기억하며

김성수 목사는

1965년 6월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아버지 김욱준,어머니 오점순 슬하

3녀 2남 가운데 막내로 태어 났다. 71년 불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었다.

슬픈 어린시절 가운데  교회안에서 신앙생활로 바름을 찾는다.

보성고등학교 시절 서울 종암동 양광교회(당시 김복기목사 시무)와서

지금의 사모를 만나고 세례를 받으며 교회안에서  믿음의 청년으로 자란다.

1985년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입학하고

1989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1992년 김희현 사모님과 결혼한후  송암교회에서 전도사로 교역자의 길을 걷고

1994년 대구 동촌교회에서 전도사와 준목으로

1996년 서울 한남교회에서 준목으로 부임 했다가

1998년 새밭교회에서 부목사를 부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다가

2001년 12월 부산 항남교회의 청빙을 받아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0년을 오로지 항남교회를 붙들고 한사람의 목회자로 살다가

2010년 4월 30일(금)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김상곤(전남노회,,목사) 2013-04-25 (목) 13:27 10년전
김성수 목사께서 신대원을 다니시던 때에 제가 담임목사로 시무하였던 시절 익산 동련교회 여름 성경학교 봉사를위해서 오셨는데 너무도 성실하게 잘봉사하셔서 저와 함께 했던 교사들은 지금도 잊을 수 없었던 참 좋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너무도 안타갑게 세상을 떠나셨군요~!! 우리 김성수 목사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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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부산노회,구포장로교회,준목) 2014-02-28 (금) 16:31 10년전
김성수 목사는 평소 건강 했으나 급성 심근경색 갑자기 숨졌다....
부산 노회 ~~정신 차리고 좀 똑바로 하소~~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두렵지 않소.....
이 무르익은 아지막 때에 바알과 맘몬을 따르는 삯꾼 목사가 되려 하오.....
거기로 부터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려 오신다는 사도신경 의미를 알기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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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부산노회,구포장로교회,준목) 2014-10-18 (토) 13:55 9년전
음~~ 조회건수 7000건을 넘어서며 심히 비참하다
지금 부산노회는 엉망진창 진흙탕이다..한마디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구포장로교회 분쟁은 목사와 장로의 대립이 아닌 목사의 비합리적 처신에 대한
목사의 불신과 비난이 그중심에 있다.
교회 대표자 명의변경에 관한 불법적 양태와 이에 동조한 삯꾼목사들
그동안 기장의 쌓아온 정의와 통일 선교의 불길을 꺼버리는 한심한 처사이다.
평신도들의 조직적인 대항에 목사들이 갈길과 할말을 잃어버린다.
이제 한국교회 지도자는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이다.
이게 현재 비참한 부산노회 상황이고 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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