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 목사님, 고맙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삶이네요,
정말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실로 불행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자신의 삶을 불행한 곳으로 끌어 내리는 사람들이라...왕 공감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었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고, 결과적으로 불행한 인생이 되었다는 말...
훌륭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숀 곁에 계셨네요.
숀에게 온 신체적 장애를 두고 그 부모님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묻고 또 물어 얻은 답을 알듯이, 어머니가 사랑으로 지긋이 바라보며,
"이 장애가 네 인생의 선물일까, 아니면 짐일까?" 하신 말씀...참 감동적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장애를 두고 물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주소
이종덕(익산노회,삼광교회,목사) 2013-04-28 (일) 08:4810년전
이 목사님~
교우 중에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경험하고 괴로워하는 가정 있어 함께 나누려고 찾았던 영상입니다.
저도 그들에게,
그 어머니의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결국, "이 일은 그런 뜻이야"가 아니라 그들 내면의 고백으로 증거되어야 할 일임을 알기에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