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전합니다.
제11회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경북노회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부족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천 년 고도 경주에서
축구를 통해 참가 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교제와 기쁨을
나누실 수 있기를 빕니다.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운영위원회에서
말씀 드렸지만
축구 구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알려 드립니다.
전체 4개 구장이 붙어 있습니다.
그 중 제3구장, 2부 리그 A팀이
경기하는 구장은 천연잔디 구장입니다.
물론 나머지 구장은 인조잔디 구장입니다.
2부 리그 A팀은 참조하시기 바라고
혹시 준결승이나, 결승전을
팀 협의하에 천연잔디 구장에서
경기 할 가능성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
가능하면 부상 당하는 분 없이,
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마음이 무겁지 않는
행복한 대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대회 날 뵙겠습니다.
제11회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대회장 전대환 목사(노회장)
경북노회 사회복지부장 박승필 목사
실무담당 김정락 목사(016-558-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