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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축구대회 (2) (대전노회:충북노회)

전환국 (익산노회,,원로목사) 2013-05-09 (목) 15:16 10년전 2713  
2부리그에서 올라온 결승전이었습니다
대전노회 골키퍼를 넘겨
골 문으로 빨려들어가는 볼을 수비수가
손으로 부득이 걷어냈던것입니다.
곧바로 레드카드가 주어져 퇴장하고
충북에 PK를 선언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이겠으나 그 선수는 밖에나와
쉬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운동장의 10명의 선수들은 조금도 동요없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여타 경기의 다른 심판들도
운영을 잘하고 선수들도 잘 따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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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노회의 경기에서는
선심은 업사이드를 명백히 선언하고
깃발을 흔들고 있어서
수비수가 멈칫하는사이
슛으로 이어져 골을 허용당했습니다.
선심의 업사이 선언을 왜 인정하지 않느냐
했더니 "심판( )도 경기의 일부분입니다."
라고 하여 더 이상 연연하지않고
더욱 경기에 집중하여 6: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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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말은 새가 듣고 낮말은 쥐가듣는다"
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다른곳에서(화장실)장외에서의
모습들이던지 00원 댓글로 느껴지는 글 등은
그리 성숙치 못한 비겁이었습니다.
장수는 등에 칼을 꽂지 않는다던데.........아쉽습니다
"위"의 답도 있습니다

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9 (목) 15:20 10년전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주소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09 (목) 20:20 10년전
그렇군요. 우리 총회와 노회에
전목사님 같은 분이 장수이었으면 했는데
오히려 한 목사를 죽이는 비겁자는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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