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웃고 미소 짓는 곳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실하지 않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찌 항상 웃고 미소지을 수 있겠는지요..
나는 입에 좋은 말만 하는 곳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이 자꾸 가짜인 것 같아서 입니다.
나는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나의 삶과 나의 눈물이 이해되어지는 곳에
나는 정말 가고 싶습니다.
나는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서로가 진정으로 축복하는 말이 있고
진실함이 느껴지는 곳에
나는 정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