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헌법위원회(위원장) 결론에 대하여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5 (수) 00:32 10년전 3913  
5월 14일 전북 노회 헌법 질의에 대한 총회 헌법 위원회의
유권 해석에 대하여 의견 개진과 질문을 드립니다.
 
대한 민국 헌법 제 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의 편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을 우리 총회 법의 비추어 해석해 보면
총회는 모든 목사의 24 개 산하 노회에서의 교회 개척과 선교의 자유를
보장 받으며 그에 대한 합당한 권리와 인권 협력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범죄의 사실도 없고
어떤 이유와 근거도 없이 익산 노회로 부터
이명을 거절 당하고 이것에 대한 총회 헌법 위원회의
이를 정당화 해준 법 해석은 총회 헌법의 선교와  교회 개척의 자유
를 훼방하는 스켄달이라고 생각 됩니다.
 
2015 운동과 개척교회 운동에도 반하는
교회 노회 총회의 선교 공동체의 취지와
비젼에도 거짓된 해석이라 사료 됩니다. 
 
이명을 받고 안받는 것은 노회의 고유 권한이다.라는
해석은 상황 논리의 원칙 없는 교권 남용의 길을 정당화 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노회의 이해 관계에 따라
편법을 적용하는 교권의 불의한
길을 놓아 주는 매우 큰 역사적 오류의 판단이며
기장의 현실과 희망적 미래를 짓밟는 해석의 길이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노회와 노회
그리고 총회의 선교 정책(2015와 개척 교회 선교 운동에)
매우 큰 문제들을 야기하며 그 정책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받게 되는 선교 신학적 선교 법의 오류를 행한 결과들을
양산할 것입니다.
 
기존 교회 하나가 비면 수 많은 교역자나 목사가
그 교회에 이력서를 넣고 퇴출  되는 교역자의 수급 불균형이
현실임에도 이러한 교회 개척과 선교를 교권으로
막는 헌법위원회의 결정은 기장 역사에 가장 큰 오류의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오늘날 기장의 교권 정치의 결과는 교회 공동체의 파괴는 물론
목회자 개인과 가정을 파괴하는 무서운 죄악을 저지르고 있음을
직시하여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불행의 씨앗은  어느 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권의 끝없는 악행과 거짓된 거룩의 밥벌이는
우리 공동체 모두의 씻을 수 없는 불행한 사태를 초래할 것임을
분명히 말해 두는 것 입니다.   

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15 (수) 07:13 10년전
"이명을 받고 안받는 것은 노회의 고유 권한"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양심과 우리 헌법과 상식(常識) 안에서!!
주소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5 (수) 08:20 10년전
무슨 믿음의 양심 그리고 무슨 헌법과 상식?
오늘의 행위가 교단 헌법의 선교적 선언과 선교가 아니라
교권의 횡포로 이루어진 것임에도 이런 말이 나오는가?
지금 총회가 행하는 일들이 상식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보는가?
생각의 숙고 없이 댓글을 달았네요. 특별한 이유 없이 개척교회를
노회가 막는다면 그 것이 무슨 선교 공동체라고 말하며
이 것이 기장 교단에 속한 노회의 선교 지향적 방침이고
복음 선교의 상식과 무슨 믿음의 양심이며 무슨 상식이란 말인가?
더럽고 추한 교권의 횡포 외에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면 이런 노회의 고유 권한을 명분으로 갖은 교권 횡포가 자행 되는 것이
기장 총회가 정당화 해 주는 교권 후원회인가?
개척 교회를 막는 일이 2015 운동과 선교 정책을 하는
진정성이며 교단 정치의 한 전략인가?
박 목사님은 정말 숙고하시고 댓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주소
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15 (수) 08:34 10년전
홍목사님, 답답하신 게 많고, 분도 나시고,
그러다 보니 좀 성급하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이라고 하는 말이 누구를 향한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시면
아침부터 마음이 끓어 오르는 일은 없을 겝니다!

00노회에서 홍목사님께 그랬다면서요!
"이명을 받고 안받는 것은 노회의 고유 권한"이라고요.
그 말, 맞기는 맞아요!
"이명"을 총회가 처리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00노회는 그것이 아무리 "노회의 고유 권한"이라 할지라도
"헌법 안에서",
 "믿음의 양심"과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상식"안에서
홍목사님의 "이명"과 "개척청원"을 처리하여야 한다는 말인데---!!

"하지만"이라는 간단한 말에 담겨 있는 논리를 잘 생각해 보셔요!!!
주소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5 (수) 09:46 10년전
그런 말씀 이었군요.
교권 주의 자들은 하나 같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문구만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내가 그들과 이 공동체 안에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교권을 가진 상왕 새끼 교황 들이
노회와 총회를 장악하고 있어 더러운 난장판이 되었음을
실감한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니까? 말입니다.
목사님의 깊은 뜻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조은별(기타,,신도) 2013-05-15 (수) 10:04 10년전
"교회이기 때문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란 말이 떠올라 씁쓸합니다.
주소
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5-15 (수) 16:44 10년전
홍 목사님!
신년하례회 때 뵙고 게시판을 통해서는 매일 얼굴을 떠 올리며 목사님의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다가 이명 문제로 분해 하시고 아파하시는 글을 보면서
모습이 더 확실히 떠 오르며 위로의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노회생활 중에 목사님들 오시고 가시는 인사 안건을 처리할 때 대부분은 허락인데
사정이 있어 그렇게 되었으나 불허하는 노회의 고통도 컸을 것으로 믿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그 고통을 내가 안고 가야할
것으로 한 몸에 지시니 힘드셨고 00노회는 남의 고통을 여럿이 나누니 가벼웠겠지요. 목사님도
글을 보고 같이 나누어 지는 분들이 있음을 믿고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새 길을 걷고 계실 것이니
감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 목사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
주소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5 (수) 18:30 10년전
장로님 건강하신지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위로의 말씀 보다는 한편, 소위 목사들의 세계가 부끄럽습니다.
이 사건은 익산 노회의 전체 행위라기 보다는 김 대통령, 구 대통령 목사, 장로 대통령과
전 국장과 김 뱅신 회장과 그 이하 그것에 침묵하는 stupid 그룹이 있을 뿐 입니다.
참 불쌍하고 비애스러운 노회 현실이라 사료 됩니다.
이런 기장 공동체의 일원이라는게 우리 현실이죠. 이런 사람들과
정의 평화 생명을 기도 한다는게 우리 현실이죠.
교권 세습과 그들과 동조하는 비굴함과 아부 아첨해야 밥 먹고 사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죠.
어찌되었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주소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