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목사님의 게시글을 읽고 댓글을 써 올리려 하니
갑자기 "패스워드를 넣으라"는 국정원 정보시스템 같은 말이 나오기에 확인해보니--- 역시 차단!
이번 윤*중 사건에 대해
"그네 대통령"도 그 어떤 비난과 공격을 "삭제"와 "차단"으로 대응하지 않던데---왜 삭제??
하여 게시글을 읽고 떨리는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게시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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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윤*중 사태" 보더 더 엄청난 사태가 우리 기장에 일어난 셈이네요!
현재 게시글을 통해 알려지고, 주장하시는 팩트(fact)는,
총회본부(사무처)의 한 직원이 홍@@목사께 통화 중에 "상놈의 새끼라고 했다" 입니다.
이 사실만 놓고 보면, 이는 윤창중이가 엉덩이를 잡은 것(grab) 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실 확인, 진상조사를 해야 할 정도의 사태라고 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기에 단정하여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사실이고 어떻고를 떠나서도 총회본부(사무처) 직원이 현장 목회자에게 "상놈의 새끼",
이건 결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묵과해서는 더더욱!!
홍@@목사께서 "거짓말"을 하시는 것이라면 홍목사님께,
총회본부(사무처)의 직원이 정녕 그랬다면 직원에게 이에 상응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납득할 만한---!!
그러니 명명백백하게 밝혀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총무께서는 사실, 진상을 조사하신 후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대화 중에 그런 욕설을 퍼부었는지,
누가 그런 상욕을 했는지 명백히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총회본부(사무처)의 직원이 그런 욕설을 할 수밖에 없도록 홍@@목사께서 대응하셨는지?
아무리 그렇다고 할지라도---"상놈의 새끼"는 좀!!
그리고 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실런지?
진상 조사 후 사실로 판명될 경우 그 직원에 대해 어떤 조치를 하실 것인지?
이것도 직원을 채용한 총무님의 인사시스템의 문제로도 확대해 볼 수 있는데
--- 사실이라면 총무님께서는 어찌하시겠는지?를 속히 공식적으로 밝혀주시기를 요구합니다.
이건 어영부영 뱀 지나가 듯 가려지고, 덮혀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의 항의와 요구도 총회 정치와 권징조례에 따라 절차를 거쳐야 할까요?
그래야 삭제와 차단의 된서리를 피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