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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8.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이인배 (서울동노회,prok,목사) 2013-05-16 (목) 15:59 10년전 3105  
조선 기독 대학이 YMCA 건물에서 개교하였을 때에 한국선교회 교육평의회는 22표 대 23, 그리고 기권 14표로 언더우드의 교장 취임을 부결시켰다. 19161012일 언더우드 사망 후에 한국선교회는 2대 교장 에비슨의 미국 방문 불허와 동시에 에비슨이 추천한 로즈의 교수 임명도 승인치 않았으며 필수적인 종교 교육의 이행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희전문이 정부로부터 인가받도록 승인했던 미국 선교부에 대하여도 책임을 추궁하였다.
 
그러나 학교 등록한 학생 중 13도의 26개 학교로부터 왔으며, 1명을 제외한 모두가 기독교인이었으며 이중 세례교인이 절반 이상이었으며 매일 행해진 채플에 전원 참석했다1921년 한국선교회의 연례보고서 보고와 그리고 1922년 개정된 신교육령 이후로 연희 전문에 대한 한국선교회의 태도는 달라졌다.
 
연희 전문에 대한 한국선교회의 부정적인 자세에도 불구하고 언더우드의 종합대학교의 꿈은 총독부가 대학령을 제정하고 1924년 경성제국대학을 창설할 무렵에 에비슨과 원한경에게 승계되었다. 이 때에 에비슨 교장은 원한경과 함께 당시 종합대학 설립자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600만원을 종합대학 설립을 위해 미국에서 모금했으며 1946815일이 되어서야 연희 전문이 종합대학교인 연희대학교로 되었으며, 1957115일에 비로서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이 통합되므로 연세대학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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