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총회 총무 배태진 총무님께 질문 합니다.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8 (토) 12:54 10년전 2967  
나는 총회 총무님과 실무자 이신 모든 분들께
애정을 가지고 늘 감사하며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1600 교단 산하 교회를 위하여
시대적인 문제를 소명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24개 노회의 산적한 문제들을 가장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방식으로 풀어가고 해결 해 보고자 무던히도
애쓰리라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 입니다.
 
그런데 이 번에 황당하고 비통하게도
제일로 실무자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 상놈의 00" 라는 제 일생에 처음으로
있는 폭언을 들음으로 침통한 심정을
어찌할 수 없기에
이렇게 총무님께 처음으로 공개 질문을 드립니다.
 
총무님은 총회 교단산하의 중요 위원회를
행정과 사무적으로 조정 하고 참된 교단의 정치를 통하여
정의로운 교단을 바로 세우시고
또한 교단의 어려운 노회와 교회 동역자와 성도들 까지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형제자매라는 생각으로
섬기시고 위로와 보살핌 격려를 위하여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피차에 할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듣기에 저한테"상놈00" 이라고 말한 실무자는
며칠 후에 국장으로 승진하기 위한 총회 실행 위원의 허락 혹은 추인의
과정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업무상 부총무격인데요. 총회를 섬기고 총무를 지근에서
보좌하는 직책의 실무자가 위 아래의 윤리나 도덕적 판단도 없이
현장 목사 그것도 한 참 선배인 사람에게 별 이유도 없이 "상놈의 00"의
폭언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우리 총회와 교단 총무님을 위해서도
절대로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
총무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박근혜 정부가 그렇게도 만류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썻다가 외교 역사상 유래가 없는 역사적 오점과 국제적 나라망신을
하고 있는데 이 일을 알고 난후 제게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사실 확인을 위하여 수십통의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 분들 대 다수가
참 기장이 미래가 없다.
큰 일이다 이럴수가 있느냐?
누가 지시한 거냐? 누가 그를 채용했느냐?
등의 질문이 쇄도하고 있는데
이런 모든 의견들을 무시하고 그를 끝까지
국장으로 밀고 나가시겠습니까?
 
제가 여러 사람에게 들은바로는 나 한테만 그런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교단산하 교회를 섬기고 기도해야 할
중요 실무자가 위 아래 목회자도 몰라보는 폭언(상놈의00)을 쓰는데도
이런 사람을 믿고 어떻게 총회를 신뢰할 수 있겠는지 진실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실수를 해도 그것을 상담하고 설득하며
이해 시키고 수용해도 부족한데 말입니다.
저는 총회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경험하는 일 입니다.
 
총회가 조폭 수준도 되지 않는다면
왜 존재하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이런 치욕을 당할 만큼 총무님이나 총회에 대하여
손해를 끼친 일 없습니다.
 
제가 명예훼손으로 일을 처리하기 전에
총무님의 대답을 듣고자 합니다.
빠른 대답을 주는 것이 좋을성 싶습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