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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총무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8 (토) 13:14 10년전 4346  
나는 총회의 총무님과 실무자 모두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24개 노회 산하 교회와 노회등의 산적한 문제를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며 애쓰는 일들에 대하여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그런데 불행 하게도 이 번에
총회 실무자 중 한 사람인 사람이
제 일로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이 상놈의 00) 이라는 폭언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사는 동안 처음 들었고
해 본 기억도 없습니다.
또 총회와 교단을 위해서
나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평생을 위해 여러모로 기도한 목사 입니다.
정말 황당하고 망연자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간 생각에 아니 이것 무슨 조폭이 하는 소리 아닌가 하는 착각도 하였습니다.
내가 알기로 그 실무자는 국장으로 승진을 앞 두고 있고
총회 실행위의 허락 내지 추인의
순서만 남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총무님이 사랑하는 사람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모든 사람이 만류하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일을
고집하여 이 번 방미 때의 역사 유래 없는 추잡하고 더러운
수교, 외교의 역사적 오류를 통하여 세계 만방에 국제적 나라 망신을
내고 있는데 나 뿐 아니라 듣기로 여러 사람에게 폭언을 일삼은 사람을
총회 고위직 실무자로 고용 하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많은 선 후배 동료 목사들이 이 일을 알고 사실이냐?
놀라운 일이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묵과할 수 없다.
정말 총회가 큰 일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기장 의 미래가 크게 걱정 된다 는 등의 질문이 쇄도합니다.
그럼에도 강행 하실 것입니까?
 
총회가 고 자세요 위압적이요 위 목회자에게 스스럼 없느 폭언을
하는 조폭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하였는지 참 망연자실
비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겠습니다.
 
내가 만일 총무님께 이 말을 쓴 실무자처럼 " 상놈의 00" 이란 말을 쓴다면
그 참담함이 어떠하겠습니까?
이런 일 게속 있기를 원한다면 총무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리하십시오.
그러나 그 모든 일의 책임은 총무님이 지셔야 할 것입니다.
내가 명예훼손으로 이 일을 처리하기 전에 총무님의 고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빠른 답을 주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상 싶습니다.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8 (토) 21:55 10년전
나는 총무님이 이런 일이 있는 것에 대하여 공개 사과 하고
제발 방지책을 내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반드시 있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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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강원노회,단계장로교회,목사) 2013-05-18 (토) 23:52 10년전
무엇 때문에 그런 욕을 하였는지 전후 사정을 자세히 모르기에
무어라 말할 수 없지만 그냥 간과하고 넘어 가기에는 지극히 심
각한 일로 여겨지는군요.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여기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잘 못 했으면 마땅히 사과해야 옳은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
의 억울함을 명백히 밝히는 것이 유익이 될 줄로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홍 목사님의 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는 아주 매우 우려할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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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19 (일) 07:41 10년전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어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서로 합력하면 좋을 분들입니다!
주님께서도 아시니, 그 길을 예비하시리라 믿기에!!
"여호와 이레"!!
주소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9 (일) 08:33 10년전
제가 미국장로교에서 조국에서 남은 목회를 하려고 수도권 지역
제법 규모가 있는 교회에 청빙을 받아 입국하였습니다. 벌써 9년 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를 가지 못하도록 교권 주의자들의 반대로 목회지를 가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진실로 분단된 조국과 교단의 미래를 위하여 일조를 하고자 자녀들의 미래를 주님께 맡기고

조국에서의 목회를 결심하여 돌아왔습니다.
목회지를 가려고 할 때 마다 교권은 제 길을 방해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처한 최악의 경우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기도하며 왔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매우 어려운 형편이지만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익산 노회가 뚜렷한 이유 없이 이명을 받지 않아 교회 개척이 좌절 되었습니다.
전북 노회가 이런한 익산 노회의 이명 반려에 대한 총회 헌법 위원회에 헌법 질의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지금의 익산 노회 정치부장인 전 목사님이 노회장 일때 이명과 함께 설립 교회까지 할 수 있도록 모든 서류를 허락 하였습니다.

그런데 익산 노회의 김 대통령이라는 목사가 홍목사와 익산 노회의 김 00 목사라는 사람하고 친하다는 인간 관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조회 임원인 후배 목사는 바로 익산 노회에서 목회를 하려면 그 김대통령 목사가 단지를 걸지 않으면 가능하다 하였습니다.

참 기장에 이런 노회도 있구나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모든 과정과 결과가 그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대통령과 다른 김목사남과 평소에 나쁜 악관계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김대통령이라는 목사가 다른 김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익산 노회에서 목회를 못한다 하였습니다.

그도 역시 전 노회 정치 부장이었던  선배 목사인 한 00 목사남에게 목사로서는 담을 수 없는 육두문자를 써가며 제게 갖은 협박과 겁박을 하며 노회의 교권 정치를 하여 현 정치부장과 노회장 과 함께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제 이명을 거절하였습니다. 총회 최고 실무자도 총회 헌법 위원장도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공헌 하였습니다. 헌법을 평생 가르쳐 온 어떤 선배님은 목사의 이명은 24 개노회 거주의 자유이며 선교의 권리라고 말씀하시며 이명을 받지 않는 것은 기장 헌법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제 삼자와의 감정 때문에 목사의 교회개척을 막고 아무런 이유 없이 노회의 고유 권한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목사의 이명을 거절하는 노회 그렇다면 목회지가 없을 경우 개척할 수 없다면 그 목사는 무임으로 목회를 은퇴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노회와 총회가 2015운동과 개척교회 그리고 선교의 확장을 말하는 것은 거짓임이 판명된 것입니다. 이러한 총회 헌법위원회의 부당한 결정에 대하여 저는 게시판에 헌법위원회의 부당함과 잘못된 법 해석에 대하여 게시판에 제 의견 개진을 하였는바  바로 " 상놈의 00" 이라는 폭언을 총회 공적 실무자인 "000 에게 듣게 된 것입니다.

기장 총회는 진실로 선교와 개척 교회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현상유지를 하기도 어려운 것인지 정말 기장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총무는 이러한 실무자를 국장에 임명 총회 실행위를 앞두고 잇습니다. 한 참 어린 사람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이런 말 " 상놈의 00" 얘기를 들을 만큼 의 현실은 정말 매우 안타깝고 참담한 기장의 현실입니다. 노회와 총회의 리더쉽과 총체적인 위기라 사료됩니다. 김대통령 목사는 제가 듣기로 어떤 후배의 교회도 거짓말을 통하여 흔들어 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굴복하거나 항복하지 않으면 목회지를 흔드는 교권을 평생 업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서로 돕고 협력하여 민족 분단의 벽을 헐고 통일의 문을 열어가도 힘든 역사적 현실인데 노회와 총회의 교권에 묻혀 오늘 같은 구태연한 군사문화의 찌꺼기 같은 일들이 기장에서 횡행하는 것을 보며 참으로 비통한 것입니다.

내 일생을 기장과 역사의 바로됨을 위하여 갖은 희생과 봉사를 해 왔는데 이런 폭언" 상놈의 00"이란 말을 나이 어린 총회 실무자에게 듣게 되니 참으로 어찌할바 모르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우리 기장은 불의와 맞서 김재준 박사님께서 제명당하는 것을 출발로 6-7-80 년대 독재와 싸우고 분단을 헐고 민족의 통일과 민중의 인권을 위한 자랑스런 선교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런데 일각의 못 된 교권에 의하여 노회와 총회가 불의를 행하며 처절하게 세속으로 몰락해 가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정의와 사랑의 눈이 멀고 더러운 교권과 군사문회의 쓰레기를 느끼는 분위기가 총회를 감싸고 잇습니다.

동료의목회를 서로 도와 사랑을 기초로한 생명 공동체를 만들기도 벅찬데 오히려 못된 소수의 교권의 탐욕으로 자기 사람과 자기 패거리 심기를 통하여 더러운 난장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교단의 일 하는 데 교권의 세습과 배경이 필요합니까? 우리 깨어 피차에 정신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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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강원노회,단계장로교회,목사) 2013-05-19 (일) 18:44 10년전
기성 교회도 약해지고 무너지는 때에 개척교회를 한다는 것은
보통 마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으로서 세상의 어떤 일을  한다
한들 이 보다 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나이에 개척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교회
를 피로 사신 주님에의 절대적 헌신과 교단에의 애정이  있기
에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교단 산하의 우리 모두는 환영의 박수를 치며 배후에서 기도
로 동참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그 개척의 터를 기도로 잡았다면 그 터에서  주께서도
동역자로서 함께 일하실 것이기에 같이 주의 동역자된  기장 
산하의 우리 모두는 이 일에 협조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여겨집니다.

혹여,크게 범죄한 사실이 있어서 징계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
든지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소문이 안 좋아서 덕이 되지
않고 교단적 망신을 초래할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예외라 여
겨 집니디만.....

홍목사님의 글을 통하여 드러나는 것은 지극히 사사로운  이
유로, 이명하여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막고 있는 것 같
은 생각이 듭니다만, 혹시 그렇지 않은 다른 요인이 있다면 공
적으로 밝히는 것이 우리 공동체를 위하여 옳은 일이라  여겨
지고 그렇지 않으면 더불어 같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  지극히
옳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노회도 큰 교회로서 주님의 것입니다.주님의 절대주권이 지
배하여야 할 곳입니다.주께서 이 분으로 하여금  교회를  세
우는 것을 꺼린다는 절대확신이 없는 이상 어느 누구도 제동
을 걸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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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19 (일) 23:42 10년전
과거의 구태연한 교권의 연장이 오늘의 기장 리더쉽과 현실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수준 이하의 상식 없는 일들이 노회와 총회에서 일나고 있습니다.
군사 문회에서나 볼 수 있들이 소위 교권 정치란 미명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전이 없습니다. 희망을 두고 싶지 않습니다.
단 하난의 대안은 기도의 불꽃이 다시 살아나고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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