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총회의 총무님과 실무자 모두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24개 노회 산하 교회와 노회등의 산적한 문제를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며 애쓰는 일들에 대하여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그런데 불행 하게도 이 번에
총회 실무자 중 한 사람인 사람이
제 일로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이 상놈의 00) 이라는 폭언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사는 동안 처음 들었고
해 본 기억도 없습니다.
또 총회와 교단을 위해서
나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평생을 위해 여러모로 기도한 목사 입니다.
정말 황당하고 망연자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간 생각에 아니 이것 무슨 조폭이 하는 소리 아닌가 하는 착각도 하였습니다.
내가 알기로 그 실무자는 국장으로 승진을 앞 두고 있고
총회 실행위의 허락 내지 추인의
순서만 남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총무님이 사랑하는 사람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모든 사람이 만류하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일을
고집하여 이 번 방미 때의 역사 유래 없는 추잡하고 더러운
수교, 외교의 역사적 오류를 통하여 세계 만방에 국제적 나라 망신을
내고 있는데 나 뿐 아니라 듣기로 여러 사람에게 폭언을 일삼은 사람을
총회 고위직 실무자로 고용 하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많은 선 후배 동료 목사들이 이 일을 알고 사실이냐?
놀라운 일이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묵과할 수 없다.
정말 총회가 큰 일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기장 의 미래가 크게 걱정 된다 는 등의 질문이 쇄도합니다.
그럼에도 강행 하실 것입니까?
총회가 고 자세요 위압적이요 위 목회자에게 스스럼 없느 폭언을
하는 조폭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하였는지 참 망연자실
비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겠습니다.
내가 만일 총무님께 이 말을 쓴 실무자처럼 " 상놈의 00" 이란 말을 쓴다면
그 참담함이 어떠하겠습니까?
이런 일 게속 있기를 원한다면 총무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리하십시오.
그러나 그 모든 일의 책임은 총무님이 지셔야 할 것입니다.
내가 명예훼손으로 이 일을 처리하기 전에 총무님의 고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빠른 답을 주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상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