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돌아가신 6,661명을 대신해
진상조사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살아있는 6,661명 추진위원이 필요합니다.
--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인권을 지켜주지 않는 국가는
살아있는 국민의 인권도 보호하지 않습니다. --
간토조선인학살사건이 일어난 지 90년을 맞아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는
매월 진상규명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원들과 유관기관과의 토론회에 이어,
다음날 기장 총회교육원(서대문)에서 역사연구자 및 이상희변호사(민변-특별법제정),
그리고 기장교회와사회위원회 목회자, 기독청년, 아힘나평화학교학생들을 초청하여
4시간에 걸친 학습회를 마쳤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걸음의 진전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학살현장의 진실을 모아 국가차원의 진실규명이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조사단을 구성하여
간토의 각 학살지역을 찾아 조사할 것입니다.
(민간조사위원 중 우리 교단 목회자 / 이해학 목사, 김경호 목사, 김종수 목사, 고수봉 전도사)
일정은 7월 2일 치바지역, 3일 사이타마지역, 4일 도쿄지역, 5일 요코하마지역, 6일 다시 도쿄에서
총 마무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 일정에 민주당 유기홍 국회의원과 해외동포전문방송국인 아리랑 TV가 합류합니다.
9월 중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
민간조사단은 각 지역의 학살증거자료, 증언, 추도활동의 증거자료들을 모아 다시 여러분들에게
추가 사실과 자료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6,661명을 대신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에 앞장서 주실
살아있는 6,661명의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추진위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은 성함, 연락번호를 보내주시고
활동지원금(1구좌 1만원)을 후원해 주시면 됩니다.
추진위원이 되신 분들은 이 홍보문을 널리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보낼 곳 / ahimna@naver.com
전화신청 / 010-5382-2406
1923 공식 후원계좌 /
농협 237075-51-063331 (1923한일재일시민연대)
http://cafe.naver.com/1923net/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