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15 소식]
충남노회(노회장 이종화 목사, 개척선교위원장 안세환 목사)는 충남도청이 들어서는 내포 신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부지(544평)를 매입하였습니다. 7년여동안 모은 개척선교기금으로 부지를 매입한 충남노회는 향후 진행되는 교회 개척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비전 2015본부와 협력하기로 하고 총회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에 총회 ‘비전 2015부’(이길수 국장, 이인배 목사)는 6월 20일(목) 충남노회를 방문하여 노회장(이종화 목사)과 개척선교위원장(안세환 목사)을 만나 충남노회가 매입한 부지를 둘러 보았고, 홍성제일교회(오종설 목사)에서 그동안 충남노회가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부지로 향하는 도로] 양쪽에 주거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옥합을 깨뜨리는 심정으로 노회의 총력을 기울여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이후 교회가 개척되고 창립되는 과정에도 함께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노회가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부지를 매입하는 자세한 과정에 대해서는 향후 충남노회 개척선교위원장(안세환 목사)이 총회 회보를 통해서 전국의 교회와 노회에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총회 비전 2015부는 노회의 개척 과정에 동참하여 충남노회가 소중히 마련한 부지에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비전 2015부’는 노회 및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를 이 땅에 확장하는 과정과 열정을 소중히 생각하며 그 노력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