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 5분 대전교도소에서는 한상렬 목사가 3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정문 앞에서 전국각지에서 찾아 온 분들,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진 후 한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그리고 유성 반석동 대전고백교회당으로 이동 환담회를 가졌다. 한 목사 일행은 아침 6시까지 휴식을 취한 후 마석 모란공원, 다시 대전현충원 (대전현충원이 오전 9시 이후에나 문을 열기 때문에 6시 마석으로 출발)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고 4시에 광주만남에 이어서 저녁 7:30에는 전북여성일자리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전주만남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