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정치는 먹고 살기위해 , 권력을 잡기위해 이전투구를...,
그럴 수 있겠다고 애교로 보아 줄 수도 있겠지만,
기장마저 반칙을 일삼는다면 안 되겠지요.
기장이 이래서야......
추일엽 목사님의 글을 보니 총회재판국판결을 정치적으로 좌지우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판결을 무시하는 것은 법 질서를 조롱하는 꼴이지요.
2012.9.22일,
총회원들은 현장을 보았습니다.
또 전국의 목사님, 장로님, 기장인들은 총회의 인테넷 실황중계를 보았습니다 .
축제의 총회를, 세상 정치와 같은 난장판으로 만든 어느 노회원들의 행동을...,
우리들은 보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회를,
국회를 닮아가는,
한치도 다를바 없는 기장총회를.
그 분들은 교회의 대표이며 지도자들입니다.
군사정권의 총칼과 싸웠던 먼저 가신 님들이 오늘의 기장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우리도 정의를 위해 님들의 뒤를 따라갑시다.
총회 어르신님들, 그리고 관계하시는 분님들.....
법 집행이 힘의 논리로, 정치의 논리로 갈팡질팡 흔들린다면....
바꿉시다.
새롭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