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이후에...
성전을 뒤집어 엎으신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은 유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는 촉매제가 됩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는 조금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성전을 뒤집어 놓고 시작합니다.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서 중에 어떤 것이 맞을까요?
[로보캅], [원초적 본능]을 감독한 폴 버호벤 감독은 요한복음서의 주장을 지지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