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 쪽이 송목사님
돌아가시기 하루 전인 20일에 우리 세광교회와 공주에 오셔서 공주기독교역사관
이미정 갤러리 등을 둘러보시고 가셨는데....
건축기술이 좋으셔서 수목교회와 사택을 건축하시고
교우들, 주민들 경운기, 보일러 고쳐주시고 좋은 일 많이 하셨는데
은퇴하시고 사실 집을 장만하여 수리하고 입주하셨는데
아직도 일할 것이 남아 무더위에 고생하셨는데
끝내 사고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셨군요.
편히 쉬기고 사모님과 가족들에게 한 없는 위로를 빕니다.
너무 황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