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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강현 (기타,,신도) 2012-12-13 (목) 12:03 11년전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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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란 어떻게 해야 유지되는 것 일까요?
힘센 놈한테 굽신거리고 말 잘 들으면 유지되나요?
 
오랫동안 세뇌를 받아 자주적 판단기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힘센 놈에게 순종한 댓가로 괴롭힘 안 당하는 것을 평화라고 생각하나봐요.
 
무서운 착시현상이고 슬픈 착각이지요.
 
그런 것은 평화가 아니라
종놈의 삶에 지나지 않는 것 이예요.
 
맞아죽기를 각오하고 대들어
기어이 힘센 놈으로부터 이제 안 때릴께, 화해하자요청 받아냈을 때
비로소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거예요.
 
 


강현(기타,,신도) 2012-12-13 (목) 12:40 11년전
북코리아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시사한 위성발사의 장기적 목표가 ‘독자적인 GPS 시스템 구축’ 이라는 진단이 나왔군요.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딜을 할 때는 이렇게 통이라도 커야 합니다.

오늘만 살짝 하는 이야긴데,,

옛날에 대한민국도 그랬어요. 다 굶어죽게 생긴 판국에 중화학공업과 이를 기반으로 석유, 철강, 조선, 자동차 등에 과감한 딜을 한 것이 기적적으로 맞아 떨어지게 된 겁니다.

2012 년 12 월 12 일 부터 미국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게 되는 것이구요.

대한민국 앞에 사상 유래없이 어려운 고차원 방정식 과제가 떨어 진 것 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박근혜 후보나 새누리당의 둔하고 낡은 대가리로는 이 방정식 절대 풀 수 없다는 것이지요.

암튼 멀리 내다보면서 부탁 한 마디

남코리아 북코리아 서로 기술협력해서

더 이상 주변 강대국들 괄시와 괴롭힘 받지 않고 남들 도와주는 예쁜 나라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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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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