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삼군본부 계룡체육관에서는 군종병과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대전노회 잘 아는 후배 노명헌 목사가 아주 귀한 자리에 오른 것이다.
잘 아는대로 군종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까지 종교가 망라되어 있고
우리 기독교도 기장을 비롯해서 예장, 감리, 성결, 침례 등 여러 교파에서 파송하기에
그 모든 군종업무를 맡은 장교들 가운데 병과장(실장, 옛날에는 군종감)에 취임하였으니
얼마나 귀한 자리인지 모른다.
삼군본부교회에서 하겠거니하고 갔다가 삼군본부 계룡체육관이라하여 달려갔더니
늦은데다가 출입이 제한되고 미리 비표를 받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도 군종실에서 출입을 돕는 안내요원이 나와서 늦게나마 들어갈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축하의 뜻도 전했다.
우리는 차량으로 영내를 둘러보았다.
갈대밭과 단풍 고운 길과 삼군본부 교회와 천주교회와 절도 탐방하였다.
고운 단풍길도 지나고 영내가 엄청 넓어 길을 잃을 수도 있겠다.
노명헌 군종실장 부부
전역하는 구성진 신부의 변
건배제의
건배
평택고 동기들?
도열해 있는 군종장교들
갈대밭
한장 더
본부교회
천주교회
삼군본부 절
[출처] 공주세광장로교회 - http://sk8404.or.kr/welcome/bbs/board.php?bo_table=03_13&wr_id=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