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
*일시: 11월 20일(월) 낮12시
*장소: 기장총회회관 앞 천막금식기도처
*주관: 전북노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문의: 서기 이섭 목사(T.010-3751-6362)
추수감사주일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1월 18일(토) 저녁7시에 연규홍 총장이 협의를 하자고 신학부 학생회 대표들과 단식중인 학생들을 한신대 총장실로 오라고 했답니다. 이 추위에 11일차 단식으로 힘든 몸으로 찾아갔는데, 연총장은 나오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기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다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고 한신대 신학부는 월요일부터 전면 수업거부를 결의하였습니다. 교수님 5분도 모든 보직을 내려놓고 동조 단식 중에 있습니다. 이에 전북노회 목회자들이 11월 20일(월) 오전9시에 전주예벗교회에서 출발하여 총회회관 앞 천막금식기도처에 방문하여 지지 기도회 및 총회에서 적극적인 개입으로 문제해결을 하라는 촉구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기도부탁드립니다!
차편 준비 관계로 19일(주일) 오후5시까지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11월 20일(월) 낮12시에 기장총회회관 앞 천막금식기도처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한신이 살아나야 기장이 살아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노회 교회와사회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