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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독일 라인마인지방 한인교회 초대목사이셨던 이화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윤종필 (서울남노회,한국기독교장로회 영신교회,목사) 2017-11-22 (수) 19:08 6년전 2450  

이화선 목사님께서 2017년 11월 19일 새벽 91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화선 목사님께서는 한국신학대학 1회 졸업생으로서 독일 한인 이주 초기인 1969년 ‘재독남서부지역 한인교우회’ 창립을 주도하시고, 이 모임이 전신이 된 라인마인지방 한인교회에서 1969년부터 1977년까지 초대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셨습니다. 이후 1977년부터 1991년까지 독일 헤센나사우주교회 소속 Wartburg 교회(프랑크푸르트 소재)에서 사역 후 정년퇴임하셨습니다. 


목사님의 헌신과 수고를 기리며 아래와 같이 교회장(葬)으로 부고합니다. 


* 장례예배

일시 : 2017년 11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Friedhofskapelle Bornheim

        (Dortelweiler Strasse 104, 60389 Frankfurt am Main)


집례 : 윤종필 목사(라인마인한인교회)  Thomas Diemer 목사(Wartburg 교회)

장례위원장 : 박석일 장로

장례위원 : 라인마인한인교회 Kirchenvorstand회

유가족 연락처 : +49 69-528297 / +49 176-72573264(Mobile)


라인마인한인교회 담임목사 및 교우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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