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가 한국 회원교단들과 함께 정한 대림절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 기도주간을 맞이하여 독일 EMS (세계개신교선교연대) 실행위원회에 참석한 이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EKHN의 에큐메니칼과 국제 관계 총무인 데틀레프 크노헤 목사 (Pastor Dr. Detlev Knoche)가 인도하던 예배 중에 총회장인 폴커 융 (Pastor Dr. Volker Jung) 목사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제안하자 온 회중이 한반도를 위해 기도하고 WCC에서 배포한 기도문을 다 함께 기도 하는 가운데 예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