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독일 Frankfurt Arnoldshain 마틴 니묄러 하우스에서 개최된 EMS 중앙위원회 개회예배에서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위한 특별 기도가 드려졌다. 예배 중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이 밝혀졌는데, 이 대형 초는 2013년 WCC 부산대회 개최에 즈음해서 세계교회가 참여한 유라시아 횡단 평화열차(베를린에서 서울까지 계획)를 위해 독일교회가 제작한 것이다.
본 회의에서는 총무 위르겐 목사 등이 지난 경주 에서 열린 기장총회에 참석한 경험을 보고했고, 선교동역자 지원과 교환 사업, 세계적으로 긴급한 선교지역에 대한 협력 지원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