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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장을 遊戱하고 있는가.....?

전상희 (군산노회,군산금성교회,장로) 2012-12-15 (토) 13:57 11년전 3226  
 
일부 목사님들께서 왜 이러실까요?
 
   상식에도 접근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기장을 遊戱 하고 있다면,
어느 성도가 그들을 따르겠는가?
성도들의 수준이 4~50년전의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할 것이다.  
 
어느 전국대회에서 기장 증경총회장의 뼈있는 한마디가 스친다.
신학교에서는 학문 뿐 만 아니라 인간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이것만이 한국의 개신교를 살리는 길이다. 라는 논조에 모두들 100%
동감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지금 기장에서는 무슨 일이 꿈틀대고 있는가?
상식도 없고,질서도 없고 법도 없고 권위도 없다.
그래서 정체성이 혼미하다.
힘의 논리로 바람에 흔들이는 갈대처럼 이리 저리 허우적대는 형국이다.
힘의 논리는 폭력조직에서 만 통하는 논리다.
법이 흔들리면 그 체제가 무너지기 마련이다.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해 한 시대를 영화롭게 음미했던 그들도 법 앞에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다.
인간의 법도 이처럼 무서운데 하물며 하나님의 법도를 무시한다면 후일이
두렵지 않을까?
 
목사의 청빙허락은 노회의 권한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교회에 2명의 당회장이 있을 수 있을까?
당회장이 있는 교회에 노회가 또 다시 당회장을 보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이런 희극인지?  비극인지? 알 수 없는 촌극이 연출될까?
 
묻고 싶습니다.
기장 총회장님, 헌법위원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별난 세상에서 별난 사건들을 많이 보았다.
희한한 동물로 머리가 2개인 뱀은보았으나,
한 교회에  당회장이 둘이라는 것은 처음이 아니라 마지막 희극이
되었으면 한다.
 
어느 노회도 총회재판국판결을 이행하라고 노회에서 결의하고도 이를 무시하는
무법자를 방치해 초록은 동색이라는 눈총을 받기도 했다.
법을 위반한 것을 알고도 처리하지 않는 것은 동색을 떠나 직무유기로
이 또한 무거운 책임이 뒤 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 거기도,
여기도 법을 아시는 노회의 어르신님들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모양새가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하루속히 본업에 충실하여 "기장을  遊戱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법도를 가르치면 하는 바램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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