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9 혁명(의거) 58주년을 맞이하여... 4ㆍ19의 발생 이후부터 박정희 정권의 3선개헌까지의 기간 동안에 김재준 목사의 4ㆍ19에 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장공 김재준 목사는 4ㆍ19를 ‘혁명’이 아닌 ‘의거’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4ㆍ19는 과거 3ㆍ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우리 민족의 정의를 위한 노력으로 평가하였습니다.
1960년 이후 김재준 목사가 4ㆍ19에 대해서 쓴 글은 그 안에 일관적으로 흐르는 사상이 있으며 동시에 시기마다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4ㆍ19를 어떻게 이해하고 계승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며 국민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0511] 4ㆍ19와 정신적 기반 – 1961년
[0519] 4ㆍ19 이후의 한국교회 – 1961년
[0531] 4ㆍ19의 회고와 전망 – 1962년
이 글은 5ㆍ16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바로 다음해라 아직 박정희가 ‘안정이 되면 민정 이양’을 약속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군사정권에 대해서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31] 4ㆍ19 정신 – 1972년
[1144] 장공칼럼 : 한국역사와 학생 4ㆍ19 혁명